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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기 600만명 돌파한 '암살'로 다시 생각해보는 약산 김원봉

by 김PDc 2015.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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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pages/Today/255869534483660


 어느 블로거가 올린 친일파 후손 유명인들... 이란 글을 링크한 후 9시간 만에 2,300명이 보거나 공유를 했다. 사람들은 친일파 또는 친일파 후손에게 보이지 않게 분노하고 있다. 그 이유는 특별하게 나열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필자는 사람들의 분노를 이야기 하려는 것이 아니다. 

'암살' 올 개봉 한국영화 최단기 600만명 돌파 라는 기사를 보게 된다. 왜 사람들은 암살이라는 영화에 열광하는가? 그 열광속에 약산 김원봉이 숨어있는지도 모르기에 약산에대한 방송을 소개 해볼까 한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5/08/02/story_n_7919560.html


아마도 국내 방송중에 가장 객관적으로 약산을 소개한 방송은 이이제이가 아닐까 싶다.

팟케스트 29회 약산 김원봉 특집편

아이튠즈 주소 https://t.co/MUtOAtx2U6  

팟빵주소 http://www.podbbang.com/ch/4362?e=21200210


유투브 29회 약산 김원봉 특집편

 영화의 줄거리를 논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암살'을 보러 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약산 의 이야기를 알고 본다면 영화가 한층 더 독자의 가슴에 파고들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마지막으로 오마이뉴스 기사  빨갱이 두목' 김원봉, 왜 청산가리를 먹었나  중의 한문장으로 글을 마감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0859


김원봉은 독립운동시절 그의 비서였던 사마로에게 보낸 편지에서 "북한은 그리 가고 싶지 않은 곳이지만 남한의 정세가 너무 나쁘고 심지어 나를 위협하여 살수가 없다"는 생각을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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