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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산하 장애인청 설립을 바라며

by 김PDc 2017.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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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산하 장애인청 설립을 바라며

 

계간 문학마당과 많은 문화예술인들은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전문예술단체 장애인인식개선 오늘의 장애인창작활동 지원을 도우며 2011년 부터 2017년 현재까지 함께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장애인예술가를 비롯한 향유권자인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열악한 복지환경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내의 장애인 복지 기능을 독립한 장애인청을 설립이 절실합니다.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와 문화 발표와 향유, 확산, 콘텐츠 제작에 까지 사회적함의를 통한 생산적인 주거 안정과 부양의무제 폐지, 장애인 세대간에 독립적 재활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른 장애인정책 개발, R&D 연구기능, 지자체별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센터 등의 설립은 이해 당사자인 장애인의 입장에서 재검토되어져야 합니다.

 

비장애인 예술인과 장애인예술인들이 연대하여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으로 그 열망을 용기내어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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