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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를 다녀오는 차 안에서 아내가 제게 말합니다.

"연기가 너무 심한 거 아냐?" 

"누가 쓰레기를 태우나?"

가까이 가면서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직감하고 저는 아내에게 다급하게 말합니다.

"빨리 119에 신고해."

그렇게 아내는 119에 신고를 하고 우리는 잠시 불길을 지켜보다가 부득불 다시 차를 몰았습니다.

도로를 빠져 나오며 건너편 차도로 소방차가 가는 것 보았죠.

경찰에게 전화가 오고 최초 신고자라는 이야기와 불길을 발견한 경위를 설명하더군요.

불길이 치솟던 옆으로 비닐하우스와 지금은 문을 닫아 방치된 찜질방이 있었는데

아내는 부디 다친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얼마전 런던 아파트에서의 화재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 되었는데

우리가 발견한 화재 현장에는 부디 다친 사람이 없기를 기도하며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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