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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Rain And Tears

by 김PDc 201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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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20일은 마치  여름밤의 꿈처럼 지나갔네요.

장모님의 갑작스러운 병환 그리고 입원, 그리고 소천.


막내딸과 막내 사위.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해 주시던 당신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

 행복 보여 드리기도 전에 서둘러 떠나셨네요.


부디 천국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머니 사랑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할 것입니다.

어머니의 사랑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내리는 비가 눈물이 되어 가슴으로 흘러내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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