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의 날1 [건강칼럼] ‘구강의 날 특집’ 흡연․잦은 술자리 구강건강 적신호, 구강질환과 입냄새 유발 방치하면 발치까지… 선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오민석 부장 매년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다.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 어금니(臼齒)의 ‘구’자를 숫자화하여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했다. ‘20개의 치아를 80세까지!’ 라는 슬로건이 있을 만큼 구강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성년ㆍ중년기는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구강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과로, 이를 풀기 위한 흡연과 음주로 인한 치과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진다.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건강에 대해 선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오민석 부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흡연과 음주는 구강건강의 최대의 적!흡연은 치아의 착색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흡연 시 뜨거운 증기는 입 안을 건조하게 만든다. 이는 세균이.. 2017.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