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하나의 요금제로 2대의 스마트폰 이용 효과 ‘올레 투폰’ 서비스 출시
2015년 07월 26일 --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하나의 휴대폰, 하나의 요금제로 2개의 바탕화면과 세컨드 전화번호가 부여되는 ‘올레 투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레 투폰’은 하나의 스마트폰에 전화번호 2개를 부여 받고, 문자메시지와 주소록, 사진첩은 물론, ‘카카오톡’을 비롯한 앱을 각각 관리하는 부가서비스다. ‘올레 투폰’ 이용 시 번호 별로 각기 다른 스마트폰 바탕화면이 부여된다. 그래서 메시지와 주소록, 사진첩, 앱 등을 별도 관리할 수 있다. 그래서 이용자는 스마트폰을 2대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나, 통신요금을 2배로 지불해야 하는 부담에서 자유로워진다. ‘투폰’으로 제공된 세컨드 전화번호는 한 달에 2차례 고객센터나 대리점, 스마트폰 기능 설정에서..
2015.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