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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5

서점을 나오다 발견한 솔깃한 책 한 권 "차라니 혼자살걸 그랬어" 살까! 2018. 8. 6.
[신간] 이돈형 작가의 따끈한 신작 시집 '우리는 낄낄거리다가' 대전 대성고등학교 한길문학동인회 5기 이돈형 선배님이 신작 시집 '우리는 낄낄거리다가'를 보내 주셨습니다. 대학 때도 시집을 내곤 했는데 2012년 본격적으로 등단해서 작품 활동을 하신 모양입니다. 문학회 활동을 하던 선. 후배들이 작가로, 기자로, 교단으로 그리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이름으로 책 한 권 만드는 꿈을 꾸곤 하는데 참 부럽고 축하할 일이라 생각된는군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작가 활동 왕성하게 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작가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흔쾌히 5분께 시집을 보내 주신다고 하시네요. 신청주소 : http://cafe.daum.net/bujax/iqlz/78 '우리는 낄낄거리다가'를 읽으며 사색을 즐기는 이 가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담전화 1544-1266 홈페이지 ht.. 2017. 10. 13.
어미 팔아 친구 산다 _ 어떻게 하면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하나의 지침서 -책소개- 친구란 행복하게 살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인생의 동반자다. 진정한 친구를 가진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다.『어미 팔아 친구 산다』는 진정한 친구를 잃어가는 이 시대에 어떻게 하면 친구와 함께 살아가고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하나의 지침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 : 이영배 저자 이영배는 사회단체, 국회 등에서 20여 년간 열심히 일하다가 어느 한 순간 뇌종양 판정을 받고 수술대에 누웠다. 수술 후 왼쪽 편마비와 안면신경통 등의 후유증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지 못해 좌절하고 방황하다가 종교를 갖게 되면서 새로운 꿈과 길을 찾게 되었다. 자신이 살아온 모습을 돌아보며 생명의 고귀함, 행복의 가치,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 등 그동안 살아오면서 소홀했던 가장 가치 있.. 2016. 8. 16.
[신간안내] “님은 갔지만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청정회’라는 모임이 있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수석, 보좌관, 비서관, 행정관 등 참모들 가운데 정치에 뜻을 둔 인사들의 모임으로, 민주당 이용섭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청정회 회원 가운데 23명의 글을 한데 엮은 책 가 발간됐습니다. ‘참여정부 청와대 참모들이 본 인간 노무현’이라는 부제가 붙었습니다. 이 책에는 대통령님을 모시면서 겪었던 비화나 에피소드가 많이 소개돼 있습니다. 지역구도 타파, 특권 철폐, 지역균형발전 등에 대한 대통령님의 고뇌와 집념도 잘 나타나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대통령님의 인간적 소탈함과 사람에 대한 따뜻함이 책 곳곳에서 묻어납니다. # 1 권양숙 여사가 대통령 서재를 정리하다가 서랍을 열어보았다. 100여 통에 이르는 흰색 봉투가 들어있었다. .. 2010. 4. 2.
[신간안내] “시민 힘이 결집돼야 언론이 개혁” <다시 언론자유를 생각한다> “언론은 말하는 것이다. 말한다는 것은 자기 생각을 나타내는 것이다. 인간이 환경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것, 그것이 말한다는 것이며, 곧 언론이다.” 고문을 맡고 있는 이상희 서울대 명예교수가 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언론학계의 존경받는 원로인 이 고문의 이번 책은 언론학 연구에 큰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 그 분의 평생 연구 활동을 농축해 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론의 공정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 등장한 것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닙니다. 이미 1960년대부터 한국 언론현실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가진 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졌지요. 이상희 고문은 이런 연구가 시작되는데 중요한 계기를 마련한 학자 가운데 한 분입니다. 당시 언론학은 불모지나 다름없었습니다. 물론 언론학 1세대라고 할 수 있는 소수.. 201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