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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 부장2

[건강칼럼] 5년 내 사망률 44% 구강암, 하얗거나 붉은 반점 오래가면 의심해야 선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오민석 부장 암으로 불리는 악성종양은 우리의 입술, 혀, 잇몸, 턱뼈에도 발생할 수 있는데, 이들을 통틀어 ‘구강암’이라고 한다. 국내 구강암 환자는 전체 암환자의 2% 수준이지만, 구강암의 특성상 음식물을 씹는 기능의 감소, 안모 추형(절제술 후 남는 얼굴의 변형)과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또한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발병 후 5년 이내 사망률이 약 44%로, 매우 위험한 암에 속한다. 구강암은 조기에 발견했을 시에는 진단과 치료가 간단하지만, 구강암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생존율은 여전히 낮다. 구강암에 대해 선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오민석 부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음주와 흡연이 주요 원인 ... 구강암 발생 위험 최고 30배구강암 발생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은.. 2017. 8. 28.
[건강칼럼] ‘구강의 날 특집’ 흡연․잦은 술자리 구강건강 적신호, 구강질환과 입냄새 유발 방치하면 발치까지… 선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오민석 부장 매년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다.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 어금니(臼齒)의 ‘구’자를 숫자화하여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했다. ‘20개의 치아를 80세까지!’ 라는 슬로건이 있을 만큼 구강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성년ㆍ중년기는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구강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과로, 이를 풀기 위한 흡연과 음주로 인한 치과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진다.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건강에 대해 선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오민석 부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흡연과 음주는 구강건강의 최대의 적!흡연은 치아의 착색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흡연 시 뜨거운 증기는 입 안을 건조하게 만든다. 이는 세균이.. 2017.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