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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3

시간, 공간과의 이별 그리고 그리움 시간, 공간과의 이별 그리고 그리움 감은 눈을 뜨니 또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꿈들이 365일 동안을 뒹굴었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절망과 좌절이 더 깊었던 한 해 덤덤하게 주위를 지켜줬던 당신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 공간 안에 주어졌던 한정된 시간 속에서 당신의 숨소리와 목소리를 같이하였기에 그렇게 큰 미련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다만……. 마저 다 하지 못한 그리움 한자락 남습니다. 내일이면 또 다른 시간과 공간이 주어지겠지요. 우리의 인연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겠지요. 언제나 내 영혼에 작은 안식을 안겨준 당신을 위해 신심을 다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신에 가호가 당신과 함께하기를...... 2019년 12월 31일 김진호 슈퍼앤슈퍼 컴퍼니 http://www... 2019. 12. 31.
고즈넉한 일요일 아침. 고즈넉한 일요일 아침.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잠시 여유의 시간을 가져봅니다.너무 바쁘게 살지는 않았는지그래서주변의 소중함을 외면하지는 않았는지잠시 정리를 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http://www.podbbang.com/ch/10588 http://www.podbbang.com/ch/11491 http://www.podbbang.com/ch/11690 2017. 6. 4.
한 장의 슬픈 대한민국의 역사가 기록된 2014년, 추석입니다. 한 장의 슬픈 대한민국의 역사가 기록된 2014년, 그래나 추석은 다가왔습니다.모쪼록 고향 잘 다녀오시고 고향에서 사시는 분들은 고향을 찾은 지인들을 반갑게 맞아 주시기 바랍니다.그 어떤 위기가 다가와도 우리가 뭉치면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하반기에는 경제사정이 더욱 어려워 질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 보듬어주는 가족, 친지, 친구, 지인들이 되어 주신다면 한결 버티기가 수월하지 않을 까 합니다. 행복하고 뜻 깊은 추석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2014.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