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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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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포토] 화분을 탈출 했지만... _ 2017-09-23 화분을 탈출 했지만... 기다린 보람 허공 속에서 상담전화 1544-1266 홈페이지 http://www.3m365.co.kr http://www.podbbang.com/ch/10588 http://www.podbbang.com/ch/11491 http://www.podbbang.com/ch/11690 2017. 9. 23.
아이들이 만든 자연의 최고 먹거리...^^ 전원주택 취재를 갔을 때 아이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공해로 찌든 도시의 하늘 보다는 드넓은 자유의 공간을 맛보게 하기 위함 에서요. 아비가 쥔장과 열심히 대화를 나누는 동안 아이들이 전원주택의 이곳 저곳에서 수확?을 합니다. 쥔장이 심어 놓은 각종 꽃과 열매들입니다. 저는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만 너그러운 쥔장은 “ 어. 아무런 상관이 없다. 너희들 마음대로 뜯고 뽑고 구경해” 라는 말씀으로 아이들을 격려했습니다. 취재를 마치고 이런 저런 개인적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이들이 다가옵니다. “아빠. 우리가 이거 다 만들었어” 자랑스럽다는 듯이 큰소리로 외칩니다. 그네 의자로 쥔장과 다가섭니다. 쥔장이 말합니다. “야. 이거 다 먹을 수 있는 건데. 너희들이 이렇게 예쁘게 만들었어? 훌륭하다” 아이들은 으쓱거립니.. 2014. 9. 11.
아들과의 가벼운 산책 _ 응봉근린공원 겨울을 보내며 게으름이 극치에 다다른 아들녀석을 이끌고 슈퍼로 향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의 달콤한 유혹으로 녀석을 운동시키려는 아비의 얄팍한 술수에 녀석은 덥석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일단 계단이 있는 언덕을 가르킵니다. 저 언덕을 올라갔다 내려오면 아이스크림을 사주기로합니다. 묵묵하게 계단을 오릅니다. 정자까지 오른 아들녀석 기쁘게 손을 흔들어댑니다. 뒤를 따르던 저는 지나온 계단을 바라봅니다. 제법 힘들게 올라온 계단을 바라보며 인생의 계단은 얼마나 높고 힘든지에 대한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삶의 질기고도 고된 계단. 힘들게 올라와 이젠 내려가기를 바라는 아들녀석을 꼬셔서 이왕 올라온김에 이곳 저곳을 둘러보자고 제안합니다. 미끼로는 과자를 하나 추가합니다. 결국 이곳저곳을 둘러보다 뒷쪽길로 .. 2014. 3. 28.
사진으로 가는 바보 여행 언덕 언제부턴가 푸르른 언덕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꿈을 꾸곤했지 무엇인가 살아 꿈틀거릴 나만의 그 무엇이. 그러나 나이를 먹어가며 언덕은 더 가파르고 오르기 힘든 산등성이가 되어버렸네... 들녘귀퉁이의 들꽃이 참 좋아. 장인 묘 근처에 외롭게 핀 들꽃. 나즈막하게 속삭이는 꽃의 함성이 들려오는듯... 들녘의 하얀 꽃 하얀꽃 만발한 들녘의 소담스러움 그것이 내 가슴을 울리네... 너무 졸려하는 아들아이. 이 아이가 자라났을 때. 그나마 불행한 사회가 아니길 빌면서... 처마의 백열전구. 시골집 귀퉁이에 어둠을 밝혀주는 가슴을 아련하게하는 구식전구. 꼭 그런사람 있었지. 바보 "노무현" 언제부턴가 다시 꿈을 꾸곤하지. 세상 밖에서 세상 안으로 들어가는 꿈을... 이젠 혼자는 아니거든... 2011. 8. 6.
수확을 기다리면... 한밭레츠 텃밭가꾸기 수확을 기다리면... 한밭레츠 텃밭가꾸기 꿈은 가슴에... 2011. 5. 6.
꽃의 기억 2011년 5월 4일 꽃이 핀다 그리고 꽃이 진다. 난 꽃이 그렇게 좋을 수 없다. 그 생명력 지난 겨울 그 꽃들은 오늘을 위해 잠시 숨어있었나 보다. 2011. 5. 5.
대청호 2010/12/14 17:10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멀리서 바라본 대청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4. 19.
꽃을 보면서 잠시 마음의 여유를 찾아 보세요. 세상은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화개 : 봄이오는 소리 2011년 4월 6일 상수 허브 랜드에서 촬영 2011. 4. 12.
들녘에 핀 생명력. 무더위를 자연과 함께 날려 보내기 논산의 사월리로 들어서면 양쪽으로 무성한 풀들이 머리를 풀어 헤치듯 널부러져 있다. 그 길모퉁이를 돌아 조그만 마을로 들어서고 조그만 또랑을 지나 과수원길에 하루 두번 다니는 183번인가 기억이 나지 않는 버스가 풋풋한 먼지를 날리며 좁은 시골길을 빠져 나간다. 잘 정돈된 장인의 산소옆에 차를 세우고 차에서 내린 우리 가족은 아내의 고향길을 그렇게 걸었다. 무더위도 잊은채. 2010. 8. 4.
아이들과 노니는 국립중앙과학관 동영상 모음 - 자연, 인간, 과학의 조화 짧은 여해이든 긴 여행이든 아이들에게는 너무 소중하다. 잠시 바라본 하늘이 솜사탕 처럼 느껴지는 아이의 웃음으로 오늘 하루의 피로가 모두 풀린다. 아빠는 현실이고 아이는 미래이다. 난 오늘 희망의 끈나풀을 보았다. 2009. 8. 26.
국립중앙과학관 - 자연, 인간, 과학의 조화 5 관람시간 09:30!17:50 문의전화 042-601-7894~5 2009. 8. 26.
국립중앙과학관 - 자연, 인간, 과학의 조화 4 관람시간 09:30!17:50 문의전화 042-601-7894~5 2009. 8. 26.
국립중앙과학관 - 자연, 인간, 과학의 조화 3 관람시간 09:30!17:50 문의전화 042-601-7894~5 2009. 8. 26.
국립중앙과학관 - 자연, 인간, 과학의 조화 2 관람시간 09:30!17:50 문의전화 042-601-7894~5 2009. 8. 26.
국립중앙과학관 - 자연, 인간, 과학의 조화 1 관람시간 09:30!17:50 문의전화 042-601-7894~5 2009. 8. 26.
가을 수확을 기다리며...들판에서 2 - 들녘의 생명들... 들녘을 거닐면 새삼 알 수 없는 기운들이 몰아친다. 따사로운 햇살 속에서 살포시 고개를 내미는 자연의 숨소리 어쩌면 이 모든 기운의 복합으로 삶은 풍요로운지도 모를 일이다. 자연으로 돌아가고픈 한 인간이... 2009. 8. 25.
밤나무 자연농장 - 즐거운 멋과 맛이 한자리에...금복주를 아시나요. 경북 왜관에 잠시들러 지인의 인도로 들른 밤나무 자연 농장단지. 산 전체가 밤나무로 되어있고 한사람의 소유로 식당에서 염소 불고기를 먹고 오랫만에 보는 금복주... 한 컷 시원한 냉 막걸리에 자연을 벗삼으니 세상이 모두 내것 같더이다. 2009. 8. 21.
귀농아닌 귀농을하신 형님 마을 - 자연으로 돌아간 그곳에는 자물쇠가 없다. 온통 논과 밭 농장 축사들로 쌓여있는 그곳에는 대문이나 자물쇠가 없다. 지난 밤을 보내고 숙취를 해소하기위해 먹은 북어국에도 마당에서 따온 매운 고추하나... 귀농이 아닌 귀농을 말하는 형님은 모든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외친다. 어쩌면 가슴속에 담고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우리들의 어리석음은 평생을 자신의 구속 속에서 살게 할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했다. 2009.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