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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귀농아닌 귀농을하신 형님 마을 - 자연으로 돌아간 그곳에는 자물쇠가 없다.

by 김PDc 200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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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논과 밭 농장 축사들로 쌓여있는 그곳에는
대문이나 자물쇠가 없다.
지난 밤을 보내고 숙취를 해소하기위해 먹은 북어국에도
마당에서 따온 매운 고추하나...
귀농이 아닌 귀농을 말하는 형님은
모든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외친다.
어쩌면 가슴속에 담고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우리들의 어리석음은
평생을 자신의 구속 속에서 살게 할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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