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PD 시선

술 한잔

by 김PDc 2025. 11. 4.

 

술 한잔

좋아 마신다
기분 좋은 날,
잔을 기울이며 웃는다.

잊고 싶어 마신다
버거운 하루,
취해 잠시 세상을 놓는다.

말 못 해 마신다
가슴에 맺힌 말,
술기운에 흘려보낸다.

위안 삼아 마신다
고단한 삶,
한 모금에 마음을 달랜다.

그러니
술 한잔에
웃었고
잊었고
말했고
위로받았다.

오늘도
그 한잔이
내 삶의 작은 쉼표가 된다.

 

 

허시파피

대전둔산이마트 허시파피 문의전화 010-5955-8575

hushpuppies.tistory.com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