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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89

[사진] 사랑 그리고 구속 계족산 봉화마당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무엇인가를 기원하는 사람들이 오래전 채워논 자물쇠를 바라보며 사랑이라는 문구와 혹시 사랑도 구속이 아닐까하는 마음에서 찍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2014. 11. 18.
[사진] 스카이홀에서 본 대전의 거리 "모나미" 행사를 치른 스카이홀에서 대전의 거리를 봅니다. 어둠이 살며시 깔리며 도심의 거리는 네온으로 반작거리는군요. 공연이 끝나고 저도 이젠 저 거리를 거닐겠지요. 2014. 11. 14.
[프랑카드 사진전 셋] 세월호.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약속해! 이 현수막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바라는 시민 한분 한분이 게시하였습니다. 2014. 10. 2.
[프랑카드 사진전 둘] 세월호.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약속해! 이 현수막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바라는 시민 한분 한분이 게시하였습니다. 2014. 10. 2.
[프랑카드 사진전 하나] 세월호.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약속해! 이 현수막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바라는 시민 한분 한분이 게시하였습니다. 2014. 10. 2.
건방진 침팬지 반려동물 하기에는 좀 거시기 하겠죠?^^ 잘못하면 주객이 전도 될 수도 있겠다는.ㅠㅠ 2014. 9. 30.
오월드에서 진짜 "원숭이 엉덩이는 빨갛다"는 것을 확인함.^^ 대전 오월드에서 "원숭이 엉덩이는 빨갛다"를 확인함. 2014. 9. 29.
나는 항상 그곳에 있었는데 그는 언제나 나를 못 보는군요. 나는 항상 그곳에 있었는데 그는 언제나 나를 못 보는군요. 때로는 끝없이 성공, 사랑, 희망을 찾는 그대가 내 곁을 지나칠 때면 저도 잠시 아쉬움을 갖는답니다. 2014. 9. 23.
난 이렇게 주차해도 되는 사람? 난 이렇게 주차해도 되는 사람? 아직도 이렇게 아름다운 주차를 하시는 분이 계시는군요.너무 위대해서 기념사진 한 장 남겨봅니다.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회사의 차량을 끌고 다니시는데통 큰 회사의 오너 만큼 통 큰 주차를 하셨군요.여러분도 이런 위대한 분이신지요? 2014. 9. 22.
아이들이 만든 자연의 최고 먹거리...^^ 전원주택 취재를 갔을 때 아이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공해로 찌든 도시의 하늘 보다는 드넓은 자유의 공간을 맛보게 하기 위함 에서요. 아비가 쥔장과 열심히 대화를 나누는 동안 아이들이 전원주택의 이곳 저곳에서 수확?을 합니다. 쥔장이 심어 놓은 각종 꽃과 열매들입니다. 저는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만 너그러운 쥔장은 “ 어. 아무런 상관이 없다. 너희들 마음대로 뜯고 뽑고 구경해” 라는 말씀으로 아이들을 격려했습니다. 취재를 마치고 이런 저런 개인적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이들이 다가옵니다. “아빠. 우리가 이거 다 만들었어” 자랑스럽다는 듯이 큰소리로 외칩니다. 그네 의자로 쥔장과 다가섭니다. 쥔장이 말합니다. “야. 이거 다 먹을 수 있는 건데. 너희들이 이렇게 예쁘게 만들었어? 훌륭하다” 아이들은 으쓱거립니.. 2014. 9. 11.
[사진] 전원주택에 산다는 것은... 전원주택을 취재했는데 여러모로 장.단점이 존재 하는군요. 2014. 9. 11.
[사진] 하루에 한번쯤은 하늘을 보고 사는가? 이른 새벽 등교해서 늦은 밤에 집에 오던 학창시절, 친구와 한 약속이 있었습니다. “우리 하루에 한번쯤은 하늘을 보자. 어때?”“좋아”27년전의 일이군요.우리는 점심시간 또는 쉬는 시간이면 넓은 운동장 중앙에 서서 어깨를 펴고 하늘을 봤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그때의 기억이 조금씩 사라지더니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늘은 우리의 시야에서 멀어져 갔습니다.어느 날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오늘 하늘을 봤니?”“뭔 소리야?” 세월이라는 녀석은 어쩌면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작업자가 아닐까? 란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그래도 가끔은 하늘을 보며 살아야겠습니다. 빨간색 숫자로 얼룩진 공휴일, 아이들을 등지고 출근하는 노동자의 하늘은 어둡기만 합니다. 2014. 9. 8.
아무리 "경고"해도 넘어가는 놈 꼭 있다. 최소한 지켜야 할 규칙은 존재합니다. 적어도 우리는 상식이라 부릅니다.상식을 상실한 대한민국은 어떻게 될까요? 2014. 5. 25.
[사진] 외로운 장미 한 그루 아파트 담벼락 귀퉁이에 홀로 핀 장미 한 그루를 봅니다.녀석의 외로움이 나의 마음을 잠시 흔들리게 하는군요.올 여름도 홀로 세상을 지키고 있겠죠. 2014. 5. 25.
일방통행은 "자동차"만 해당됩니다. "정부"가 "일방통행"을 계속하면 국민은 "저항"이라는 혁명을 시작 할 것입니다. 2014. 5. 23.
장애인... 자리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장애인 주차 공간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2014. 5. 23.
[붉은 장미] 언제나 너의 붉은 선홍빛 물결은 변함이 없구나. 아파트 담벼락을 물들인 그 선홍빛 물결에 잠시 가슴을 쓸어내린다. 2014. 5. 23.
현존하는 시골 떡방앗간 현존하는 시골의 떡방앗간입니다.겉에서 볼때는 다떨어진 간판이 세월의 흐름을 보여줍니다.안에 들어가보니 깔끔하고 단아한 젊은 청년과 어머니 둘이서능숙한 솜씨로 떡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꼭 새로운 것만 추구할 것이 아니라오랜 장인의 솜씨가 유지되기를 바래봅니다. 2014. 4. 14.
소각금지 산불조심 일정시간 농촌의 도로를 질주하는 차량입니다.요즘 농촌은 산불에 민감하다고 합니다.등산객의 담배불 및 농가에서의 소각이 산불 및 화재의 원인이 된다고하니 각별하게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4. 4. 14.
2014년 봄 들녘에서... 봄의 들녘을 거닐며...2014년 봄의 기운을 마셔봅니다.당신의 봄은 안녕하신지요? 2014. 4. 14.
재래식 화장실의 리모델링 주말 어느 오래된 농가의 화장실을 방문 했습니다.헉...식사는 하셨지요?^^ 2014. 4. 14.
철없는 일탈로 발생되는 가족의 불행 그리고 벚꽃 놀이 여기저기서 꽃놀이 가자는 연락이 참 많이 옵니다. 이제는 완연한 봄이 왔다는 소리겠지요. 내심 가고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마음만 가고 있네요. 이른 아침에 출근을 하며 여세를 몰아 바닷가나 산으로 차를 돌릴까라는 달콤한 유혹도 받지만 아이 둘딸린 가장의 철없는 일탈로 발생되는 가족의 불행이 족쇄로 남는군요. 이리저리 바쁘게 지난 오전업무를 마치고 자리에 앉아 컴을 켜고 지난 사진들을 담아놓은 폴더를 엽니다. 작년 이맘때쯤 난 무엇을 찍어 놓았는지 한참을 보다가 발견한 사진이 있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기억하기로는 작년 4월초 어느 토요일 오후 할인마트사이에 울창한 벚꽃숲을 지나는 한 가족을 앵글에 담았네요. 이 사진이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 것은 화창한 봄날 야외 나들이를 가자는 .. 2014. 3. 31.
개나리 꽃이 피었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를 듣고있습니다. 잠시 길을 걷다가 난간 사이로 활짝 핀 개나리를 봅니다.봄이 살포시 내려왔다는 생각에 두툼한 내 옷깃을 계면적게 쓸어내립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변화를 거듭하고 나이가 차오를수록 무뎌진 가슴의 반응. 이 봄. 언제 간다는 말없이 떠나기전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을 해야겠습니다. 2014. 3. 28.
대전의 밤 고향이 있음에 감사하고 있는 김PD.^^ 2014. 3. 5.
남의 집앞에 주차한 당신 ㅋㅋ 2014. 3. 4.
스튜디오에서 맛있는 귤, 먹을까 말까 고민중... 2013. 12. 30.
초상집 다녀오는 길 2013.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