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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89

몇장의 사진을 찍다. 2011. 7. 22.
한밭레츠 5월5일 어린이날 텃밭가꾸는 아이들 어린이날 아이들과 텃밭에 갔습니다. 행사니 연극이니 공원이니 동물원이니... 복잡하고 삭막한 사람들의 공간보다는 우리가 키워온 열매의 성장을 보여주는 것이 더욱 값진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2011. 5. 6.
수확을 기다리면... 한밭레츠 텃밭가꾸기 수확을 기다리면... 한밭레츠 텃밭가꾸기 꿈은 가슴에... 2011. 5. 6.
꽃의 기억 2011년 5월 4일 꽃이 핀다 그리고 꽃이 진다. 난 꽃이 그렇게 좋을 수 없다. 그 생명력 지난 겨울 그 꽃들은 오늘을 위해 잠시 숨어있었나 보다. 2011. 5. 5.
여섯살 딸아이의 세번째 생일 잔치. 딸아이의 여섯살 생일 잔치를 유치원에서 한 모양입니다. 언젠가 엄마가 케잌을 준비 해야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선물을 한아름 들고와서 "아빠 하나줄까?"라며 자랑을 하는 이쁜 아이. 첫번째 생일 잔치는 우리 가족과 함께 양력으로 두번째 생일 잔치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음력으로 세번째 생일 잔치는 유치원에서 같은달 생일자 친구들과 이렇게 꼭 세번의 잔치를 치뤘더군요. 내일도 생일이었음 좋겠다는 녀석이 오늘은 유독 싱글벙글 입니다. [글씨체 바꾸기]는 아빠선물이다? 2011. 4. 26.
장동 산림 욕장 - 봄의 소식이 물씬 풍기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향기로운 산책. 장동 산림 욕장 : 입장 무료 이번엔 큰 아이까지 데리고 갔습니다. 자연의 내음을 맘껏 느껴보라고... 이리뛰고 저리뛰며 좋아라 하는 아이의 모습이 제 마음을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2011. 4. 23.
한밭레츠 텃밭가꾸기 - 지역 품앗이 한밭레츠 아내는 활동적입니다. 무엇을 만든다거나 배운다는 사실이 그렇게 좋은 모양입니다. 논산 깡촌에서 태어나서 서울 생활을 오랜한 탓일까 아파트 화단에 농사를 지어 아파트 주민들과 나누어 먹기도 하였는데 부녀회에서 농사를[방울토마토등] 못하게 한 모양입니다. 그러던중 "한밭레츠"에 가입 했다는 말을 하더군요. 아내의 한밭레츠 첫 활동 "한밭레츠 텃밭가꾸기" 저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밭레츠 홈페이지 : http://www.tjlets.or.kr 2011. 4. 21.
비오는 새벽 2011/03/01 23:26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비오는 새벽은 차창 밖으로 허연 담배 연기를 내뿜는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4. 19.
구속 2010/12/28 23:18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눈이 내린다. 써그럴 감옥과도 같은 빌딩의 귀퉁이에서 초라하게 한개피의 담배를 피워문다. 때로는 일상의 굴레를 훨훨 털고픈 맘 간절한데 이놈의 세상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나의 존재감을 남겨두지 않는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4. 19.
칼국수 - 신선 닭한마리 칼국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4. 19.
눈이옵니다 2010/12/15 00:42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눈이 옵니다 내리는 눈 속을 달려왔습니다. 오늘은 음악도 구슬프기만 합니다 원석현씨의 0시의 음악여행을 처량하게 주차장에서 듣고 있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4. 19.
대청호 2010/12/14 17:10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멀리서 바라본 대청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4. 19.
싼타 가족 2010/12/14 16:39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싼타 가족 사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4. 19.
365日 꽃이 지지않는 - 상수 허브랜드 청원 IC를 지나다 한번 들러야지 했던 상수허브랜드 아이들과 잠시 나들이겸 들러 보았습니다. 조금 늦은 관계로 전체를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봄을 맞은 꽃과 진한 허브향을 실컷 맏으며 아이들과 산책을 즐겼습니다. 허브향 가득한 떡볶이, 김밥을 맛볼 수 있으며 허브나물로 비벼먹을 수 있는 비빔밥 특선. 허브 비누만들기. 각종 허브 제품들을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각종 화사한 꽃들을 만나 보실 수도 있구요. 꽃구경 바로가기 꽃을 보면서 잠시 마음의 여유를 찾아 보세요. 세상은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http://mailnewsday.tistory.com/1362 바로가기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요즘 "황사능" 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공기가 좋지 않네요. 이번 기회에 가족들과 맑은 공기를 마시러 잠시 들러 .. 2011. 4. 12.
꽃을 보면서 잠시 마음의 여유를 찾아 보세요. 세상은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화개 : 봄이오는 소리 2011년 4월 6일 상수 허브 랜드에서 촬영 2011. 4. 12.
비가 옵니다. 첫사랑 비가 옵니다. 낡은 차창 밖으로 나리는 빗물을 쓸어 내립니다. 달리고 또 달려도 차창으로 에워싸는 비. 그 비가 좋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잠시 가던길을 뭠춰봅니다. 차창밖으로 흘러내리는 빗물 뒤에서 누군가 쫒아 올지 몰라요. 사랑했던 그 사람. 내 첫 사랑. 그 님이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3. 1.
6살 딸아이의 "엄마책" 나의 이쁜 딸 유치원 2년차에 입성하는 딸아이의 채만들기 집착에서 예전 내 모습을 본다. 엄마에게 책을 만들어 주겠다던 아이의 해 맑은 모습이 아직도 눈 앞에 아른거린다. 언제나 영원의 그림자 녀석은 내게 희망이자 꿈이다. 세상의 모든 천사를 위하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2. 28.
2011 유근영 "산책길 콘서트" HP gallery 개인전 그 둘 고즈넉한 중후함이 서려있는 작가의 모습에서 삶의 굴곡이 그려지며 그 삶의 모든것이 하나의 콘서트가 아닌가란? 의구심을 갖게 한다. 산책길 콘서트 작가는 말한다. 누구나 욕심이 생기지만 그 욕심을 마져 다 할 수 없음을 우연한 기회에 만나뵌 작가의 작품에서 잠시 나를 돌이켜보는 시간을 만든다. 예술이 무엇인지 특히 미술이 무엇인지 필자는 잘 모른다. 하지만 언제나 가슴 편하게 접근 하는 그림이 우리의 일상으로 가까이 할 수록 좀더 온유한 희망의 세상이 되지 않을런지... 노장 유근영 선생님의 왕성한 작품 활동에 박수를 보내드릴 뿐이다. 2011. 2. 25.
2011 유근영 "산책길 콘서트" HP gallery 개인전 그 하나 YOO KEUN YOUNG 유근영 작가 1948년 대전출생 산책길 콘서트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시고 한국현대미술의 새로움을 추구하는 작가를 만나다. HB gallery 2011.2.7-28 대전 유성구 전민동 327-6 [길상] 2층 042-864-4321 2011. 2. 25.
동심제에 간 아빠 이야기 동심제 예전에는 재롱잔치라 했는데.... 늦둥이 큰 딸아이의 동심제를 다녀와서 동영상과 사진을 정리합니다. 때론 부족하게 때론 완벽하게 율동을 따라하는 여섯살 어린 천사가 너무도 기특하기도하고 부모의 욕심인지 실수를 연발하면 화도 나더군요. 아마 부모라서 그런가 봅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저는 딸아이를 꼭 안고 이렇게 말했답니다. "우리 서희 너무나 훌륭하게 잘했어 아빠 딸 너무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워"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는 그날까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2. 19.
터아트 작가 장정순과의 만남 마지막 둘 잠수복을 입고 밤하늘처럼 퍼런 심해 속을 걸어가는 기분을 담고 싶었습니다. 개인적 용도의 경우 작곡가 이름(심동현), 곡제목(심해)만 잘 표기해주시면 마음껏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업적 용도일 경우에는 메일(simdh85@naver.com), 휴대폰(010-4621-1782)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터아트 작가 장정순 2011. 2. 11.
터아트 작가 장정순과의 만남 그 하나 잠수복을 입고 밤하늘처럼 퍼런 심해 속을 걸어가는 기분을 담고 싶었습니다. 개인적 용도의 경우 작곡가 이름(심동현), 곡제목(심해)만 잘 표기해주시면 마음껏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업적 용도일 경우에는 메일(simdh85@naver.com), 휴대폰(010-4621-1782)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잃어버릴것도 잃어버린것도 없다. 사는 것은 단지 삶의 거적대기 일 뿐. 터아트 장정순 2011. 2. 11.
터아트 원희자 작품 전시회 마지막 이제 겨울은 갔다. 세상에 잠시머문 그 기간동안 돌아서기를 거부하던 그 겨울은 이제 안녕 도시의 낡은 주검들이 춤을 춘다. 뒹구는 눈발 사이를 뒤집고 일어서는 작은 그림자 그리고 삶 겨울이여 안녕 터아트 원희자 2011. 2. 9.
터아트 원희자 작품 전시회 둘 신이 주신 선물이 있다면 그것은 썩지 않는 영혼과 사랑이리라 잠시 날개를 거둔 천사들이 세상에서 춤을 춘다. 그는 내안의 나 나는 내안의 그가되어 한자락 가슴속 한을 그린다. 터아트 원희자 2011. 2. 9.
터아트 원희자 작품 전시회 하나 오묘한 작가의 세상 나풀거리는 꿈들의 출렁임 그림은 사랑을 잉태하고 사람은 삶을 잉태한다는 때로는 전설 그가 추구하는 세상 터아트 원희자 2011. 2. 9.
겨울이여 안녕 시골의 겨울이 이제는 그 기운을 다합니다. 명절 고향의 들녘에는 앙상한 가지만이 남은 사과나무 하우스의 물소리만 요란합니다. 지난 겨울의 흔적은 흐르는 또랑의 얼음만이 남겨져 있고 녹다만 눈들의 주검만이 숲속을 뒹굽니다. 여든을 바라보는 노모는 도시가 싫어 보채는 자식들 아랑곳하지 않고 굽은허리를 더 굽혀 장독대 간장을 채우십니다. 손주의 세배에 꼬깃꼬깃 모아 놓으셨던 쌈짓돈을 풀으시며 너무나 행복해 하십니다. 고향의 겨울은 그렇게 안녕 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2. 7.
파워레인저 인터뷰 파워레인저에 빠져있는 아이들 아빠와 손수 제작한 가면으로 마치 자신들이 파워레인저가 된듯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참 맑고 순수한 아이들 정말 사랑스러울 뿐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