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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12

애마가 피를 흘려 친구 자동차 병원을 갔습니다. 애마가 피를 흘려 친구 자동차 병원을 갔습니다. 2시간의 수술 기다리기 지루해. 병원 여기저기를 찍은 사진으로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애마는 말짱하게 일어나 비오는 오늘도 달립니다.^^ 히히힝~~~ 자동차 수리용 인젝터 작업실 _ 대전 자동차 경정비 "중앙카독크" [슈퍼앤슈퍼 - 홈] 최고의 제품, 최고의 기술로 당신의 회사를 책임집니다 superandsuper.modoo.at 인터넷마케팅, 부동산컨설팅, 영상제작, 홈피제작, 블로그제작, 제작홍보, 방송제작, 인터넷쇼핑몰 2019. 9. 9.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관련 언론을 바라보며 현실이된 언론 풍자유머 ●예수 : 죄 없는 자, 저 여인에게 먼저 돌을 던져라! ☆언론 :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던지라며 사주하다! ●석가 : 천상천하 유아독존! ☆언론 :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이 앞장서 끝장내야! ●소크라테스 : 악법도 법이다! ☆언론 : 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 일파만파! ●시저 : 주사위는 던져졌다! ☆언론 : 시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ᆢ ●이순신 :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마라! ☆언론 :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김구 :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입니다 ☆언론 : 김구! 통일에 눈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소크라테스 : 너 자신을 알라! ☆언론 : 소크라테스! 국민을 바보 취급하며 반말 파문! ●스피노자 : .. 2019. 9. 7.
아들과 함께 술을... 가족을 위해 가리비와 전복을 샀습니다. 열심히 손질을 해서 삶고 자르고 그럴싸하게 해놨는데 아내는 피곤하다고 그냥 자고 딸아이는 먹고 싶지 않다고 자기 방에서 박혀 있고 평소 해물을 좋아하는 아들 녀석과 둘이서 저는 소주를 아들은 시원한 생수를 들고 건배를 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안 먹어? 그럼 뭐 너희만 손해지..." 속으로 구시렁대며.^^ [슈퍼앤슈퍼 - 홈] 최고의 제품, 최고의 기술로 당신의 회사를 책임집니다 superandsuper.modoo.at 2019. 8. 16.
일본 여행 취소하고 (전국 맛집 기행) 《전국 맛집 기행》 방송을 준비하는 양PD 에게서 문자가 왔네요. 일본 여행 계획이 있다면 취소하고 전국 맛집 기행은 어떠실런지요. 번호/식당/ 주소 /전화/ 주메뉴 /소개 1 봉포활어회센터 16호 석이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1-5 033-633-1699 모둠회(2인) 5만원 봉포항 어민들이 운영하는 회 센터. 강릉에서도 먹으러 온다 2 88생선구이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468-55 033-633-8892 생선모둠구이정식 1만2천원 속초 전통의 생선구이집. 온갖 종류의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3 단천식당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842 033-632-7828 명태회냉면 5천원 속초 아바이마을에서 3대째 함흥식 회냉면을 팔고 있다 4 비수구미 민박 강원도 화천시 화천읍 동촌2리 2715 033-44.. 2019. 7. 28.
사랑 타령 사랑 타령 사랑도 믿음도 사람의 일 인지라 아쉬움도 그리움도 모두 감내해야 했습니다. 살며...... 당신들을 알았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작은 기억들을 모아 가슴에 담겠습니다. 훗날 잠시 지친 기억의 갈증이 찾아오면 추억의 샘물에서 버들잎 띄운 한 바가지의 사랑물 부탁드립니다. - 김진호 - 2019. 7. 5.
거북이의 꿈 거북이의 꿈 하늘을 날고자 꿈을 꾸는 거북은 느림의 미학에 대한 투정 꾼이었다. 난 오늘도 뚜벅뚜벅 하루를 걷는다. - 김진호 - 2019. 5. 31.
어버이날 왕따당한 아빠 사연 인터넷에 어버이날 왕따를 당한 아버지의 카톡 사연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삽으로 후벼 파는 듯한 아련함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 땅의 아빠들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 2019. 5. 9.
로또 당첨자의 최후 로또가 당첨된 한 사내 회사를 관두겠다고 한마디 했다가.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뒤지게 맞았다나 어쨌다나.^^ 2019. 5. 5.
담배꽁초를 버리지 마세요. 담배꽁초를 버리지 마세요. 거리의 화단에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건물을 관리하는 환경미화원 아저씨의 불만의 소리가 들려온다. "담배 피우는 것까지 뭐라 하지 않겠는데 매일매일 치워도 계속 나와." 아저씨 말씀대로 담배를 피운다면 주변을 한번 둘러보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들이 없이 뒤처리까지 깔끔하면 어떨까? 흡연자의 한 사람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금 생각해 본다. 2019. 4. 24.
아버지는 올해도 안녕하십니다. 아버지는 올해도 안녕하십니다. 갓난아이 솜결 같은 피부처럼 사월 꽃망울이 활짝 피었습니다. 몇 해를 보내면서 해마다 각기 다른 그리움이 밀려듭니다. 화사한 햇살 아래 누워계신 당신을 가슴에 담아갑니다. 말랐던 눈물샘이 한여름 소나기처럼 쏟아지네요. 아버지. 오늘 당신의 온유한 웃음이 그립습니다. 2019. 4. 21.
돋보기. 세상 밖 이야기 돋보기. 세상 밖 이야기 잊고 사는 것은 나이뿐만이 아니었다. 몸뚱어리마저 내 기억 속에는 20대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어느덧 세상이 흐리게 보이더니 이제는 추억마저 가물거렸다. 돋보기를 권하는 안경사. 잊었던 세월의 기억과 지천명의 서글픔 그리고 육신의 나약함 이 모든 것이 돋보기를 통해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2019. 4. 15.
가는 날이 장날. 가는 날이 장날. 한우 먹으러 갔는데 공사 중이라 돼지갈비로 급히 수정. 아무튼, 잘 먹었다. 2019. 4. 14.
고즈넉한 일상을 그리워하던 어느 날의 기억 고즈넉한 일상을 그리워하던 어느 날의 기억 작년 여름 아내와 같이 걷던 한밭수목원의 산책로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스마트폰 영상을 꺼내본다. 도란도란 거리던 우리의 대화 속에는 여전히 아이들 이야기투성이다. 부정할 겨를도 없이 나라는 존재는 사라지는 것인가! 아니면... 무념무상의 인간으로 거듭나는 것인가? 2019. 4. 13.
농사 뭐 별거 있어? 이렇게 생각했다. 농장을 다녀오기 전까지는... 나는 지금 육신과 정신이 분리되어 있다. ㅠㅠ 2019. 4. 12.
지하 주차장에서 좋은 자동차를 가지고 다닌다고 그 사람의 인격이 훌륭한 것은 아니다. 훌륭한 인격은 낡고 오래된 자동차마저 아름답게 보이게 만든다. 2019. 4. 11.
지천명 지천명 나이를 먹을수록 꼴 보기 싫은 놈들과는 합석하기 싫고 나이를 먹을수록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된다. 옳고 그름을 나누기보다는 좋은 이들과 삶의 이야기를 도란 거리고 싶다. 2019. 4. 10.
꽃 꽃은 피고 꽃이 진다. 어제의 꽃은 내일의 그 꽃이 아니다. 내일의 꽃은 또 다른 내일의 꽃이 아니다. 꽃이 피고 꽃은 진다. - 어머니의 화단엔 매일매일 다른 꽃이 핀다. - 당신이 비워둔 빈 자리를 채우려 꽃은 핀다. - 그 꽃은 당신이 되고 나의 그리움 한편을 채워준다. - 매일매일 난 당신이 그립다. 2018. 9. 27.
아내와 복권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아내와 복권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나와 맞는 것이 하나도 없다. 2주 전에 술 한잔 하고 친구들과 구매한 제823회 로또복권.설레임으로 확인해 보니. 12. 18. 24. 26. 39. 40... 보너스 15 가로는 그렇다 치더라도 상하던 대각선이던 30개 숫자중에 맞는 번호가 하나도 없다.심지어 보너스 번호까지도... 역시 진리는 거스를 수 없는 가보다. '아내와 복권의 공통점은 나와 맞는 것이 하나도 없다.' 2018. 9. 15.
아무리 하늘을 봐도. 양심이 있다면 비라도 한 번 뿌려줄만 한데냉정한 녀석은세상을 찜통에 담아 푹푹 쌈고 있다. 아~~~어지럽다. 2018. 8. 3.
날아라 곰돌이 잠시 바깥 구경을 하고 왔는데...찜질방에서 오리털 파카 입고 뛰어 다니는 느낌이 든다. 곰돌이는 날아서 해변을 가고 있겠구나라는 망상에 빠져본다. 곰돌아 나도 데려가주렴. 2018. 8. 1.
하루에 한 번은 하늘을 보기로 했다. 하루에 한 번은 하늘을 보기로 했다.오랫동안 나를 잊어버리고 살았고나를 잊은 만치 하늘도 잊어버리고 산 것 같다.나에게 미안한 것 처럼 하늘에게도 무척 미안하다. 2018. 7. 30.
대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성광진" 5대 공약 함께 생각해 보기 대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성광진" 5대 공약 2018. 5. 18.
"성광진을 찍으면 아이들이 보인다." 대전의 교육도 남북의 급변하는 관계처럼 고여있는 물이 아닌 흐르는 물같이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국영수 따위의 주입되고 기계적인 인조인간이 아닌 가슴으로 뜨거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서로서로 더불어 가는 세상 나만이 아닌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그런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었음 좋겠다. 그런 교육의 틀. "성광진" 대전광역시 교육감 후보는 꼭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에게 나의 사랑하는 아들딸의 교육을 믿고 맡기고 싶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직접 연결해 주는 솔루션 _ 엔터(Enter) TEL : 0507-1315-8221 _ https://todayenter.modoo.at주방,욕실 오염방지 유리막 코팅 넘버 원 "나노코팅원" http://www... 2018. 5. 4.
'또 만나요' _ 나이트 죽돌이 이야기 나이트 죽돌이였던 80년대 말 호진이와 나는 코파카바나[Copacabana]를 올라가기 전 포장마차에서 소주 각 1병씩을 섭취하곤 했다. 주머니가 얇은 탓에 약간의 취기가 비싼 맥주를 조금만 마셔도 그 효과를 극에 달할 수 있다는 절약 기능의 잔 대가리를 굴린 것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고등학교 때 내 짝꿍은 대전에서 유명한 스파크[Spark]라는 댄스팀의 일원이었고 녀석은 로봇 댄스 전문이었기에 자연스럽게 수업시간 또는 그 외에도 나는 무료? 강습을 받았고 매니저 아닌 매니저 역할을 했다. 사실 매니저라기보다는 그냥 따라다녔다. 식당집 개 3년이면 라면을 끓인다는 전설처럼 나 또한 초등학생들에게는 우상이 되고 전문가들에게는 시다바리 유치원생이 되었다. 나의 화려한? 전력으로 나이트에서 나름의 유명세를 탔.. 2017. 11. 11.
운명의 연 아무런 말없이 당신이 왔다.며칠간의 찌뿌듯함은 당신이 온다는 연통이었나 보다.반기고 싶지 않은 우리의 재회연통을 보냈을 때 자리를 피했어야 했는데어찌할 수 없는 운명의 연을 원쌍탕으로 해후나 풀자. 상담전화 1544-1266 홈페이지 http://www.3m365.co.kr http://www.podbbang.com/ch/10588 http://www.podbbang.com/ch/11491 http://www.podbbang.com/ch/11690 2017. 10. 29.
아버지. 아버지. 또 한 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밤 아버지는 하얀색 양복 차림 노신사의 모습으로 제 앞을 걸어가셨습니다.아무리 불러도 눈길 조차 주시지 않는 당신을 하염없이 쫒다 잠에서 깨었지요.새벽 담배 한 개비를 들고 집 밖으로 나가며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린 시절. 새벽에 잠에서 깨어 화장실을 가노라면 거실 소파에 앉아 도면을 넓게 펼치시고 담배를 물고 계시던 아버지.아침이면 소복하게 쌓여있던 재떨이를 치우곤 했습니다.때때로 수없이 많은 새벽, 아버지의 모습은 제 뇌리 속에 각인이 되어있고저 또한 답답한 새벽이면 담배를 물고 삶에 대한 고뇌를 하곤 합니다. 가족. 아장아장 걷던 손주는 어느덧 제 옆에 나란히 서서 할아버지께 경견 하게 절을 올립니다. 당신이 새벽에 마른 담배를 태우시던 것이 저 때문.. 2017. 10. 23.
내년 봄에는 전원주택을 짓기로 했습니다. [전원주택지 구입 시 주의사항] 오래전 구입한 땅. 작년에는 도로를 확장 포장했는데 올해는 드디어 수도가 들어왔습니다.현재는 7가구가 조그만 마을을 형성하고 살고 있습니다. 올해 4가구 정도 귀농 계획하고 계시다고 하네요.어제 형님과 나무 가지치기를 하러 들어갔는데 마을 이장 역할을 하시는 어르신께서 수도가 들어와서 그런가 이 마을로 귀농하려는 분들의 문의가 많다고 하네요.형님이 나이 더 드시면 이 마을로 들어올까 고민하셨는데 어제 말씀하시네요.전원주택 지어서 우선 형님 먼저 들어오시겠다고.형제들 공용 땅이라 먼저 양해를 구하시기에 흔쾌히 동의해 드렸습니다. 전원주택지를 선택하실 때 주의하셔야 하는 부분은 첫째가 전기, 둘째가 수도 또는 지하수입니다. 작년에 덜컥 땅을 구입하시고 건물까지 완공하셨는데 지하수가 나오지 않아 그냥 비워두신.. 2017.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