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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영상.방송]/굿모닝예수님 매거진19

[말씀]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456장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456장 이 찬송을 지은 베이러스 벤자민 맥킨니가 일곱 살 되던 해인 1893년, 미국에서는 경제공황으로 많은 사람이 직장을 잃고 거리를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그 역시 어린아이였지만 들에 나가 힘겹게 일을 해야 겨우 연명할 수 있었지요. 그러나 그의 가족은 어려운 가운데도, 좁은 움막에 둘러앉아 늘 예배드리며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베이러스는 밭에서 일할 때마다 잘 알려진 찬송 가사에 자신이 만든 곡을 붙여 노래 부르곤 했답니다. 그가 14살 되던 해에, 아버지는 작은 풍금 하나를 사주셨습니다. 그 풍금으로 그의 누이는 반주를 하고 베이러스는 찬송을 불렀지요. 그 모습을 보고 아버지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베이러스야, 너는 장차 훌륭한 가수가 될 거야” 그는 성장하여서 아버지의 .. 2017. 11. 3.
[말씀] 신자 되기 원합니다 463장 신자 되기 원합니다 463장 이 찬송의 유래는 18세기 미국 남부의 버지니아 주에서 전도하던 윌리엄 데이비스 목사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당시 데이비스 목사님의 주변에 있던 흑인들이 예수님을 믿기 원할 때, 이 목사님에게 와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처럼 신자 되기 원합니다" 말한 데서 이 찬송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백인들의 노예로서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받을 수 없는 비참한 학대와 멸시를 받으며 생존권을 빼앗긴 흑인들이, 그래서 백인들에 대한 미움과 증오로 가득 차 있던 흑인들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이렇게 간구합니다. “주님! 진심으로 더 사랑하기 원합니다. 더 거룩하기 원합니다. 더 예수님 닮기 원합니다.” 찬송 오디오 듣기 http://www.pod.. 2017. 10. 25.
[말씀] 주 하나님의 사랑은 219장 주 하나님의 사랑은 219장 사도행전 17장 26절을 보면 하나님은 온 인류를 한 혈통으로 만드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본래 하나님의 입김을 생명으로 이어받은 한 형제자매였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죄를 짓고 난 후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고, 자기 마음대로 살게 되어, 자신의 맘에 들지 않으면 부딪치고, 미워하고 죽이는 일까지 자행하는 처참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온 인류를 사랑하시고 또 불쌍히 여기셔서 친히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 죽으심으로 주님을 믿는 사람은 모두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주 예수님의 은혜로 본래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던 그때의 모습을 회복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 안에.. 2017. 10. 23.
[말씀] 아무 흠도 없고 229장 아무 흠도 없고 229장 베드로전서 1:19절은 예수님을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라고 설명합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은 속죄 제물로 흠 없는 어린양을 사용하도록 명하셨습니다. 그래서 2천 년 전 이 땅에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의 형틀에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를 대신해 속죄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여러분!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린다면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내가 죽어도 나를 구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한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피로 세운 새 언약의 잔을 마시는 성찬예식을 갖습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1:26에서 떡과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오.. 2017. 10. 19.
[말씀] 나의 영원하신 기업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435장 1874년 어느 날 작곡가 실라스 베일은 맹인 시인인 홰니 크로스비를 찾아와 곡을 하나 작곡했으니 그 곡에 알맞은 찬송시를 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열심히 듣고 있던 크로스비는 연주를 중단시키고 이렇게 말합니다. “그 곡은 지금 ‘주께 가까이’라고 시를 읊고 있군요” 그리고 늘 하던 대로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시를 써 내려갔습니다.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축복과 기업을 물려받는 상속인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찬송의 찬송 시인은 세상의 기업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동행하여 영원한 천국 문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맹인이 된 찬송 시인은 사실 세상의 쾌락이나 명예를 간구할 만한 .. 2017. 10. 9.
[말씀] 내 영혼이 은총 입어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438장 죄에서 구원받고 그리스도 예수와 동행하니 슬픔과 고통이 가득한 이 세상이라 해도 천국이라고 오늘 찬송 시인은 말합니다. 실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일본 유학까지 하고 온 평양의 한 부자 청년이 허무주의에 빠져 고민하다가 어느 날 밤 대동강에 투신자살하러 가던 참이었습니다. 한 숲을 지나는데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호기심에 가까이 가보니 허름한 초가집에서 나오는 소리였습니다. 문틈으로 들여다보는 순간 그는 놀랐습니다. 누더기를 걸친 가난한 식구들이 둘러앉아 기쁨이 가득하여 이 찬송을 부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노래가 끝나자 그는 물어보았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먹을 것도 변변치 않아 보이는데, 무엇이 그렇게 즐거워 찬송을 부르는 거요?” 하자 가장인 듯한 분이 이렇.. 2017. 10. 7.
[말씀]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440장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440장 작곡자 다니엘 타우너 박사는 1886년 한 찬송 곡을 작곡한 다음 젊은 찬송 시 작가 제시 브라운에게 그 곡에 맞는 찬송 시를 써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브라운 양은 피아노에 앉아서 그 곡을 연주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도무지 찬송 시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습니다. 계속 연주하는 동안 어느 순간 ‘어디든지’anywhere라는 말이 반복적으로 떠올랐습니다. 쉬지 않고 계속 연주하는 동안 그 모든 찬송 시가 꼬리를 물고 쏟아져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이 찬송이 탄생하였습니다. 여러분, 세상에서는 가난하거나 약하면 살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가장 가난한 자가 가장 강할 수 있고, 가장 약한 자가 가장 강할 수 있고 가장 불완전한 자가 가장 완전할 수 있는데, 그것은 가장 부하.. 2017. 10. 6.
[말씀]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569장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569장 목자가 양을 돌보는 것 같이 우리를 푸른 풀밭에서 먹여 주시고, 안전한 곳에서 편히 쉬게 해주시기를 주님께 간구하는 노래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보혈로 사셨으니 우리는 모두 주님의 것이고, 또한 주님은 선한 목자로서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는 요한복음 10장 11절, 15절 말씀이 이 찬송의 내용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품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도 주님이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하는 노래입니다. 찬송 오디오 듣기http://www.podbbang.com/ch/11690?e=21969708 굿모닝예수님 찬송듣기http://www.podbbang.com/ch/11690 상담전화 1544-1266 홈페이지 http://www.3m365.co.kr http://www.pod.. 2017. 10. 5.
[말씀] 외롭게 사는 이 그 누군가 291장 외롭게 사는 이 그 누군가 291장 어떤 목사님이 군목으로 있을 때 일입니다. 지프를 타고 가는데 어떤 시골 부인이 아기를 업고 무거운 것을 머리에 이고 뻘뻘 땀을 흘리며 가는 것을 보고 차를 세웠습니다. 아주머니에게 어디 가시느냐 물으니 가는 방향이 같아 차 뒤에 타시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참 후 뒤를 돌아보니 아주머니가 무거운 짐을 그대로 머리에 이고 있는 것 아닙니까? 목사님이 깜짝 놀라 이유를 물은 즉 “차를 태워 주신 것도 고마운데 어찌 짐까지 실어달라고 하겠습니까”라고 말하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짐을 주님께 다 맡기고 예수님의 구원선에 올라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우리 중에는 무거운 짐을 그대로 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과거에 지고 있던 .. 2017. 10. 4.
[말씀] 하나님의 진리 등대 510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 510장 이 찬송은 마태복음 5장 16절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의 빛을 받아 세상을 비추는 작은 등대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끔 잘못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성경 찬송 옆에 끼고 교회만 잘 다니면 등대의 사명을 다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나의 등댓불은 이미 꺼져 있는데, 아직도 내 등대의 불이 켜져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미 장님이 된 것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장님은 빛을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어둠도 볼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속담에 장님이 등불을 들고 밤길을.. 2017. 10. 3.
[말씀] 사랑하는 주님 앞에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220장 이 찬송은 사도행전 2장 46절을 본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 제자들과 많은 성도들이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해서 다락방에 모여 전심으로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마침내 오순절 날, 기도하고 있는 이들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설교할 때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변화되는 것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했습니다. 성도들은 자진하여 자신의 재산을 팔아 모두 함께 나누어 쓰게 되었습니다. 이제 하나님 은혜 안에서 한 가족이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2017. 10. 2.
[말씀]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290장 19세기의 위대한 전도자 무디와 그의 찬송 인도자인 생키가 1873년 11월부터 다음 해 1월 말까지 스코틀랜드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집회를 인도하고 있을 때, 집회에 찬물을 끼얹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들의 친한 친구로 시카고의 교회에서 열심히 섬기던 스패훠드 교수의 네 딸이 익사하고 그의 부인은 겨우 구조되었다는 슬픈 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이들의 마음을 무겁게 한 것은 2년 전 스패훠드교수의 전 재산이 시카고 대화재 때 모두 소실되었는데, 그 어려움을 딛고 겨우 정신을 차릴 때쯤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이들은 모두 어려움에 처해 있는 스패훠드 교수가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 2017. 10. 1.
[말씀] 아버지여 이 죄인을 276장 아버지여 이 죄인을 276장 미국의 회중교회 레이 파머 목사가 작시한 찬송으로 하나님께 완전한 굴복을 고백한 찬송입니다. 깊은 물에 빠진 소년이 두 손을 벌리고 “아버지, 나 좀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는 것처럼 죄에 빠져 죽게 된 사람이 두 손을 벌리고 구원해 주시기를 주님께 간구하며, 구원해 주신 후에는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나를 사용해달고 간구하는 노래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은 누구나 죄로 인해 지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갈망하고 있지요. 하나님은 우리를 품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 욕심으로 가득 차 있으면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품어 주실 수 없으십니다. 세상의 명예나 권력이나 재물은 하나님과 우리를 가로막는 장애물일 수 있습니다. 마음의 욕심을 다 버리고 깨끗한.. 2017. 9. 29.
[말씀] 십자가로 가까이 439장 십자가로 가까이 439장 1868년 어느 날 윌리엄 하워드 돈이 크로스비 여사에게 찬송시 하나를 써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크로스비는 작곡자에게 그 곡을 연주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늘 하던 습관대로 무릎 꿇고 하나님께 영감을 구했습니다. 기도가 끝나자 크로스비 여사는 곧바로 찬송시를 써 내려갔습니다. 이 찬송은 그리스도가 고난 당하셨던 그 십자가 가까이 있게 해 달라고 하는 간구와 그에 대한 설명을 시로 나열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죄를 대속하려고 흘리신 주님의 보혈은 갈보리 언덕을 시작으로 역사를 따라 면면히 흐르는 구원의 강물이 되었습니다. 죄의 상처, 마음의 병, 육신의 질병, 누구든지 그 보혈의 공로를 믿고 의지하는 자는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 2017. 9. 23.
[말씀]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539장 마태복음 11장 28-30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께 나아와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쉼을 얻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찬송에서 작사자는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내가 가진 것을 자랑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무거운 짐을 내려놓기 위한 것이니 겸손히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현재의 모습 그대로, 상처투성이 그대로, 연약한 모습 그대로 주님을 만나 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우리 모습 그대로 인정하시고,.. 2017. 9. 22.
[말씀]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273장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273장 이 찬송은 누가복음 15:18절 이하의 말씀을 토대로 미국의 커크 패트릭 교수가 지은 찬송입니다. 1892년 한 캠프 집회를 인도할 때, 그 집회에는 찬송을 잘 부르는 한 청년이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그는 아직 그리스도인이 아니었습니다. 커크 패트릭 교수는 그가 크리스천이 되기를 바랐으나 변화가 없었습니다. 날마다 그를 위해 기도하던 어느 새벽에 교수님은 한 시가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방황하던 나 이제 집으로 돌아옵니다.” 여러분! 사랑하는 아버지의 품으로 방황하던 자식이 돌아오는 장면이 아름답지 않습니까? 사실 육신의 아버지라면 방탕한 자식을 쉽게 받아주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멀리 떨어져 있는 자식을 보고 달려가 목을 끌.. 2017. 9. 21.
[말씀] 날마다 주와 멀어져 275장 날마다 주와 멀어져 275장 이 찬송을 지은 리지 다이아몬드 여사는 일찍이 목사였던 남편과 자식들을 잃었습니다. 남편은 무려 8남매를 그녀에게 맡겨놓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삶은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승리하였습니다. 그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전염병으로 죽어 갔는데 그의 딸도 죽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언제 죽을지 몰라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다이아몬드 여사는 하나님에 대한 굳센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녀는 두려워하는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만약 여기서 ‘굿 나이트’ 인사를 한다면 저 천국에서는 누군가 ‘굿모닝’ 인사를 하지 않겠어요?” 그녀는 마음속에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의 영으로 승리하였던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1장 15절에서 바울은 그의.. 2017. 9. 20.
[말씀]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272장 이 찬송의 선율은 음역이 넓고 높낮이가 심해서 일반 회중이 부르기는 좀 벅찬 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선율이 아름답고 가사의 뜻도 매우 깊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모두 부족한 것뿐이고 죄 투성이라는 것으로 몸과 마음을 씻어 달라는 간구의 찬송입니다. 특히 후렴에 나오는 가사처럼 물로 씻든가, 불로 사르든가 모든 죄를 다 소멸해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히브리서 10장 22절에는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안과 밖의 죄를 모두 씻음 받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 날마다 겸손히 주님 앞에 간구할 때 성령님이 우리의 죄를 .. 2017. 9. 19.
[말씀] 죄짐 맡은 우리 구주 369장 죄짐 맡은 우리 구주 369장 이 찬송은 조셉 스크라 이븐이 1855년에 멀리 고국 아일랜드에 계신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작사한 것입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한 후 한 여인과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결혼 전날 밤 배가 침몰하여 내일 결혼할 여인이 물에 빠져 죽는 슬픔을 겪게 됩니다. 큰 슬픔에 빠진 그는 캐나다로 이주하게 되는데, 어느 날 고국에 계신 어머니가 중한 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주님, 어머니를 고쳐 주시면 평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 그가 이렇게 기도했을 때 그의 마음에 한없는 위로와 평화가 찾아왔고, 어머니가 회복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어머니 한 사람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 드리기 위해 쓴 이 찬송은 이.. 2017.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