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친구가 보내온 보문산 시루봉 사진

김PDc 2023. 12. 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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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퇴직을 한 친구 녀석

이 추운 날씨에 산을 오르더니

춥지만 오히려 시원하다고 사진과 문자를 보냈네요.

네 마음속 깊은 고뇌를 내 어찌 알 수 있겠냐마는 

그 시원함의 의미는 조금은 알 것 같구나.

친구야

조심해서 하산하거라

다음에는 같이 가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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