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눈 내린 밤 딸과의 산책

김PDc 2024. 1.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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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비의 품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딸

언젠가 너도 내 곁을 떠나 독립하겠지.

가끔 아빠는 그런 생각을 할 때면

마음이 울컥해진다.

갱년기가 온 모양이다.

그냥

우리 딸은 치열한 경쟁으로 삶을 살기보다는

하고싶은 일 하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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