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456장1 [말씀]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456장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456장 이 찬송을 지은 베이러스 벤자민 맥킨니가 일곱 살 되던 해인 1893년, 미국에서는 경제공황으로 많은 사람이 직장을 잃고 거리를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그 역시 어린아이였지만 들에 나가 힘겹게 일을 해야 겨우 연명할 수 있었지요. 그러나 그의 가족은 어려운 가운데도, 좁은 움막에 둘러앉아 늘 예배드리며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베이러스는 밭에서 일할 때마다 잘 알려진 찬송 가사에 자신이 만든 곡을 붙여 노래 부르곤 했답니다. 그가 14살 되던 해에, 아버지는 작은 풍금 하나를 사주셨습니다. 그 풍금으로 그의 누이는 반주를 하고 베이러스는 찬송을 불렀지요. 그 모습을 보고 아버지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베이러스야, 너는 장차 훌륭한 가수가 될 거야” 그는 성장하여서 아버지의 .. 2017.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