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272장1 [말씀]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272장 이 찬송의 선율은 음역이 넓고 높낮이가 심해서 일반 회중이 부르기는 좀 벅찬 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선율이 아름답고 가사의 뜻도 매우 깊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모두 부족한 것뿐이고 죄 투성이라는 것으로 몸과 마음을 씻어 달라는 간구의 찬송입니다. 특히 후렴에 나오는 가사처럼 물로 씻든가, 불로 사르든가 모든 죄를 다 소멸해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히브리서 10장 22절에는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안과 밖의 죄를 모두 씻음 받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 날마다 겸손히 주님 앞에 간구할 때 성령님이 우리의 죄를 .. 2017.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