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글1 [말씀] 죄짐 맡은 우리 구주 369장 죄짐 맡은 우리 구주 369장 이 찬송은 조셉 스크라 이븐이 1855년에 멀리 고국 아일랜드에 계신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작사한 것입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한 후 한 여인과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결혼 전날 밤 배가 침몰하여 내일 결혼할 여인이 물에 빠져 죽는 슬픔을 겪게 됩니다. 큰 슬픔에 빠진 그는 캐나다로 이주하게 되는데, 어느 날 고국에 계신 어머니가 중한 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주님, 어머니를 고쳐 주시면 평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 그가 이렇게 기도했을 때 그의 마음에 한없는 위로와 평화가 찾아왔고, 어머니가 회복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어머니 한 사람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 드리기 위해 쓴 이 찬송은 이.. 2017.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