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273장1 [말씀]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273장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273장 이 찬송은 누가복음 15:18절 이하의 말씀을 토대로 미국의 커크 패트릭 교수가 지은 찬송입니다. 1892년 한 캠프 집회를 인도할 때, 그 집회에는 찬송을 잘 부르는 한 청년이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그는 아직 그리스도인이 아니었습니다. 커크 패트릭 교수는 그가 크리스천이 되기를 바랐으나 변화가 없었습니다. 날마다 그를 위해 기도하던 어느 새벽에 교수님은 한 시가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방황하던 나 이제 집으로 돌아옵니다.” 여러분! 사랑하는 아버지의 품으로 방황하던 자식이 돌아오는 장면이 아름답지 않습니까? 사실 육신의 아버지라면 방탕한 자식을 쉽게 받아주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멀리 떨어져 있는 자식을 보고 달려가 목을 끌.. 2017.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