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원하신 기업 435장1 [말씀] 나의 영원하신 기업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435장 1874년 어느 날 작곡가 실라스 베일은 맹인 시인인 홰니 크로스비를 찾아와 곡을 하나 작곡했으니 그 곡에 알맞은 찬송시를 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열심히 듣고 있던 크로스비는 연주를 중단시키고 이렇게 말합니다. “그 곡은 지금 ‘주께 가까이’라고 시를 읊고 있군요” 그리고 늘 하던 대로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시를 써 내려갔습니다.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축복과 기업을 물려받는 상속인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찬송의 찬송 시인은 세상의 기업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동행하여 영원한 천국 문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맹인이 된 찬송 시인은 사실 세상의 쾌락이나 명예를 간구할 만한 .. 2017.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