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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2

[아바즈 메세지] 제 생명의 은인이 지금 갇혀있습니다 _ 겨우 다섯 살 때 저는 노예가 되었습니다. 하비 민트 라바씨 — 아바즈와 함께 저는 다섯 살 때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는 게 당연한지 알았어요. 모리타니의 노예제도에 맞서 평생을 싸워오신 분 덕택에 결국 전 풀려났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분은 노예제도 폐지를 요구했다는 것 때문에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분이 풀려나실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 도움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다른 노예들을 그분이 계속 구출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청원에 서명하기 전 세계 아바즈 시민 여러분, 겨우 다섯 살 때 저는 노예가 되었습니다. 가축을 돌보고, 매일 밤 주인한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확히 이해하지도 못한 채로 저는 이렇게 사는 게 당연한지 알았어요. 제가 태어난 아프리카 모리타니에는 지금도 많은 이들이 노예로.. 2015. 8. 18.
[아바즈 메세지] 카타르에 갇힌 채 죽어가는 사람들 _ 카타르의 현대판 노예를 해방시키십시오. 엠마 루비-삭스 대한민국 친구 여러분, 수 천명의 노동자들이 카타르의 열악한 환경에 갇힌 채 일하고 있으며, 폭력적인 고용주 때문에 고국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한 미국 회사가 이들에게 자유를 되찾아 줄 수 있습니다. 이 회사의 CEO에게 이 끔찍한 노예 제도에 대해 직접 알리면 그녀가 행동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보태십시오: 수 천명의 남성들이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카타르의 사막에서 음식과 물도 없이, 또 고국으로 돌아가지도 못한 채 노동을 강요 받습니다. 현대판 노예로 불리는 이들에게 우리는 자유를 되찾아 줄 수 있습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건설을 위한 10억 달러 프로젝트 때문에 작년부터 이틀에 한 명꼴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운.. 2015.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