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사태1 금소원 “롯데 사태, 소비자가 나서서 심판해야” - ‘개인적 치부’ 수단의 재벌 행태, 근본적 개혁 조치 강구해야 - 재벌 개혁, 소비자의 불매운동 등 적극 보여주어야 할 시점 - 롯데그룹에 대한 정경유착 등 전면적 조사 및 수사 착수해야2015년 08월 05일 -- “최근 롯데의 부자·형제간 경영권 분쟁에서 나타난 롯데 사태는 국내 재벌의 비양심적이고 반시장적인 작태를 다시 한번 드러낸 것으로 국내의 재벌이 국가와 국민, 시장과 소비자를 기만한 채, 오로지 개인적 치부에만 치중하면서 재벌의 사회적 책임이나 공헌 등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제는 재벌로 인한 경제적 폐해와 국가적 수치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제도적 개선과 함께 국내 소비자들이 강력한 불매운동 등의 실질적 행동으로 나서야 할 뿐만 아니라, 정부의 관련 부처들도.. 2015.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