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신청자1 국경없는의사회 “멕시코 내 망명신청자 극도의 위험에 노출” 멕시코 누에보라레도로 돌려보내진 미 망명신청자 범죄조직 표적 될 가능성 높아 국경없는의사회, 멕시코 내 보호소에서 이민자·난민 대상 의료 및 정신 건강 상담 제공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7월 09일 --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최근 멕시코와 미국 정부가 내린 이민 정책 확장에 대한 결정을 단호히 규탄한다. 이 결정은 미 망명 신청자들이 법적 절차를 기다리는 동안 멕시코 내 폭력적인 지역에 머물도록 강요하며 극도의 위험에 내몰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멕시코 누에보라레도 내 보호소에서 미 망명을 대기하고 있는 이민자와 난민을 대상으로 의료, 정신 건강 상담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멕시코 내 망명신청자는 강도, 성폭행, 강탈, 납치, 살인 등 위험에 노출돼 있다.. 2019.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