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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3

새끼 고양이를 일주일간 키우고 싶다고 카톡을 보낸 5학년 딸아이. 아빠는 장난기가 발동했습니다. 그리고 철자와 띄어쓰기를 강조했죠. 한참만에 다시 온 문자. 왈가닥 딸아이가 순한 양이 되었습니다.세상 아빠라면 허락할 수밖에 없겠죠?^^ 상담전화 1544-1266 홈페이지 http://www.3m365.co.kr http://www.podbbang.com/ch/10588 http://www.podbbang.com/ch/11491 http://www.podbbang.com/ch/11690 2017. 10. 6.
수의사와 보신탕 _ 김 기자의 좌충우돌 인터뷰 어느 날 젊은 처자가 강아지 시츄를 안고 동물병원에 나타난다. 잘 놀던 녀석이 갑자기 시름시름 앓아서 임의대로 약을 사다 먹인 모양이다. 이것저것 검사를 해본다. 검사 결과 생명에 치명적이고 큰 고통을 수반한 질병이었다. 치료비로 300만 원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는 말을 한다. 젊은 처자는 무척 놀라며 한마디 던진다. 그 돈이면 몇 마리를 사는데……. 그러곤 이내 안락사 시키면 얼마가 드느냐고 묻는다. 십수만 원이 든다고 이야기해준다. 그녀는 비싸다고 투덜거린다. 닥터 K는 수의사다.그는 자신을 노출시키기를 꺼려한다. 그래서 본 기사에서는 닥터 K라는 호칭을 쓰기로 했다. 스스로가 수의사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또한 모든 수의사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킨다. 개인의 이야기라는 것이라.. 2015. 6. 4.
건방진 침팬지 반려동물 하기에는 좀 거시기 하겠죠?^^ 잘못하면 주객이 전도 될 수도 있겠다는.ㅠㅠ 2014.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