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2 무더위 여름 농가에서 온 몸이 지치도록 무거운 여름 농가에서 잘 여문 과실과 채소를 본다. 이 무더위 속에서도 탐스럽게 자라는 자연의 보물 자연은 우리에게 너무도 큰 선물을 안겨주는데 인간은 그러하지 못하다는 것에 마음이 아플 뿐이다. 경제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자행되는 자연 파괴. 잠시도 간과 할 수 없는 우리의 현실이 양 어깨를 무겁게 만든다. 2010. 8. 3. 밤나무 자연농장 - 즐거운 멋과 맛이 한자리에...금복주를 아시나요. 경북 왜관에 잠시들러 지인의 인도로 들른 밤나무 자연 농장단지. 산 전체가 밤나무로 되어있고 한사람의 소유로 식당에서 염소 불고기를 먹고 오랫만에 보는 금복주... 한 컷 시원한 냉 막걸리에 자연을 벗삼으니 세상이 모두 내것 같더이다. 2009.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