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1 서울시, ‘연일 기록적 폭염’에 위기 시민 ‘서울형 긴급복지’로 돕는다 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08월 05일 -- 서울시가 폭염으로 생존 위기에 직면한 저소득 취약계층이 여름을 안전하고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서울형 긴급복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체감온도가 40도를 넘는 111년 만의 최악의 폭염으로 인해 여름철 생계비 지출이 늘어나는 데 반해 임시·일용직 일자리 감소로 생활이 어려워진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긴급지원이다. 옥탑방·쪽방·반지하·고시원 등 폭염에 취약한 주거취약가구 및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폐지수집 어르신 등이 지원대상이며 선풍기·쿨매트·소형냉장고 등 최대 100만원까지 생필품 지원이 가능하다. 실제로 지난 3일 서대문구 북아현동주민센터(동장: 이동익)와 성북구 돈암1동주민센터(동장: 이남수)에서는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금으로 냉장고와 선풍기를 .. 2018.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