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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4

오늘도 해가 진다네 오늘도 해가 진다네 #해 #석양 #포토 2021. 3. 10.
사랑한 후에 _ 전인권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문득 지루함에 가던 길을 멈춘다. 도로 한편에 차를 세우고 지는 석양을 바라며 울컥 밀려드는 아련함 내가 가는 이 길이 집으로 돌아가는 그 길인지 의문을 갖게 한다. #좋은글 #사랑한후에 #전인권, #석양 #석양사진 공사인력 철거대행, 유지보수대행, 인력제공 전문업체 https://csworker.modoo.at [공사인력 - 홈] 공사인력 _ 철거대행, 유지보수대행, 인력제공 전문업체 철거대행, 유지보수대행, 인력제공 전문업체 csworker.modoo.at 슈퍼앤슈퍼 컴퍼니 http://www.superandsuper.co.kr SUPER AND SUPER www.superandsuper.co.kr 인터넷마케팅, 부동산컨설팅, 영상제작, 홈피제작, 블로그제작, 제작홍보, .. 2020. 4. 5.
낚시의 기억 낚시의 기억 아버지는 늘그막에 농사일을 배웠다 아픈 어깨를 두고 농사 탓을 했지만 농사를 모르는 내 어깨가 아픈 것을 보면 아버지의 진단은 틀렸었다 석양의 목덜미가 물속으로 빠질 무렵이면 나는 낚시를 던졌다 반원을 그리던 별이 찌를 건드리면 잔물결이 일었다 먼 조상이 물고기 모양이었다고 했다 내 몸에는 비늘에서 미늘로 생존방식을 바꾼 이유가 남았을 것이다 다음 조상은 물고기 낚는 기술을 전했을 것이다 검은 산 그림자가 흔들리다 말없이 물 아래로 내려가곤 했다 밤새 낚시를 들어올렸다 미끼를 따먹고 달아나는 붕어가 쓰다가 밀쳐 둔 글줄을 닮았다 물에 뜬 별이 지워질 때까지 나는 낚시의 기억을 살려내지 못했다 내일은 근로계약서에 서명하는 날이다 어깨 통증을 느끼며 낚싯대를 접고 물비린내 나는 손을 씻었다 풀죽.. 2019. 5. 9.
아파트 귀퉁이에서 바라본 하늘정원 잠시 잊고 산 것은 아닌지. 하루종일 하늘을 몇번이나 바라 보았던가. 석양이 물들즘 아파트 귀퉁이에 잠시섰다. 하늘은 작은 기운을 뿜으며 그대로인데. 오늘 처음 하늘을 보다. 201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