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두통1 [5월 15일 스승의 날] 선생님들에게도 많이 생기는 두통, 원인과 치료법은? 두통은 매우 흔한 증상이다.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두통을 경험하며, 1년에 한 번 이상 두통을 경험한 사람도 절반을 넘는다고 한다. 특히 직장인들은 매일 쏟아지는 업무들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목과 어깨 근육에 과도한 긴장이 일어나는 경우들이 많아 두통에 취약하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뇌의 휴식 시간이 줄어드는 것 또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 교사들 중에도 여느 직장인들과 마찬가지로 두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두통에 대해 대전선병원 뇌신경센터 신경과 김지훈 과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크게 일차성 두통과 이차성 두통 … 적절한 치료시기 놓치면 후유장애 일으키기도 300가지 이상의 요인이 두통의 원인으로 알려졌지만 크게는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2019.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