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로 가까이 439장1 [말씀] 십자가로 가까이 439장 십자가로 가까이 439장 1868년 어느 날 윌리엄 하워드 돈이 크로스비 여사에게 찬송시 하나를 써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크로스비는 작곡자에게 그 곡을 연주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늘 하던 습관대로 무릎 꿇고 하나님께 영감을 구했습니다. 기도가 끝나자 크로스비 여사는 곧바로 찬송시를 써 내려갔습니다. 이 찬송은 그리스도가 고난 당하셨던 그 십자가 가까이 있게 해 달라고 하는 간구와 그에 대한 설명을 시로 나열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죄를 대속하려고 흘리신 주님의 보혈은 갈보리 언덕을 시작으로 역사를 따라 면면히 흐르는 구원의 강물이 되었습니다. 죄의 상처, 마음의 병, 육신의 질병, 누구든지 그 보혈의 공로를 믿고 의지하는 자는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 2017.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