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1 [영상] 나를 따뜻하게 맞이해 주던 것은 구피 뿐... 나를 따뜻하게 맞이해 주던 것은 구피 뿐... 밤 11시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을 하면 나를 반기는 아이들은 녀석들뿐이었다. 한 녀석 두 녀석 곁을 떠날 때마다 무책임한 주인의 나신이 부끄러웠는데... 이제 모두 우리 집을 떠났다. 책임감 많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한다. 2019.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