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게 사는 이 그 누군가 291장1 [말씀] 외롭게 사는 이 그 누군가 291장 외롭게 사는 이 그 누군가 291장 어떤 목사님이 군목으로 있을 때 일입니다. 지프를 타고 가는데 어떤 시골 부인이 아기를 업고 무거운 것을 머리에 이고 뻘뻘 땀을 흘리며 가는 것을 보고 차를 세웠습니다. 아주머니에게 어디 가시느냐 물으니 가는 방향이 같아 차 뒤에 타시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참 후 뒤를 돌아보니 아주머니가 무거운 짐을 그대로 머리에 이고 있는 것 아닙니까? 목사님이 깜짝 놀라 이유를 물은 즉 “차를 태워 주신 것도 고마운데 어찌 짐까지 실어달라고 하겠습니까”라고 말하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짐을 주님께 다 맡기고 예수님의 구원선에 올라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우리 중에는 무거운 짐을 그대로 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과거에 지고 있던 .. 2017.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