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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26

E009 _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_ 우현의시 오디오 다운로드 CHhttp://www.podbbang.com/ch/9993?e=21774827 2016. 8. 1.
E008. 오리온과 도로아미타불 _ 우현의시 오디오 다운로드 CHhttp://www.podbbang.com/ch/9993?e=21774826 2016. 7. 17.
E007. 영화에 관한 짧은 필름 _ 우현의시 오디오 다운로드 CHhttp://www.podbbang.com/ch/9993?e=21774824 2016. 7. 6.
E006. 지구별 여행 _ 우현의시 오디오 다운로드 CHhttp://www.podbbang.com/ch/9993?e=21774814 김PD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각 방송 채널로 이동합니다] 2016. 7. 6.
E005. 바그다드 카페 _ 우현의시 오디오 다운로드 CHhttp://www.podbbang.com/ch/9993?e=21774808 김PD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각 방송 채널로 이동합니다] 2016. 7. 6.
E004. 그녀는 영부인 _ 우현의시 오디오 다운로드 CHhttp://www.podbbang.com/ch/9993?e=21774607 김PD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각 방송 채널로 이동합니다] 2016. 7. 6.
E003. 막걸리 한잔의 삶 _ 우현의시 오디오 다운로드 CHhttp://www.podbbang.com/ch/9993?e=21774603 김PD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각 방송 채널로 이동합니다] 2016. 7. 6.
E001.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_ 우현의시 오디오 다운로드 CHhttp://www.podbbang.com/ch/9993?e=21771215 김PD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각 방송 채널로 이동합니다] 2016. 7. 6.
[프롤로그] 우현의시_ 검은소가 사랑한 시와 삶 오디오 다운로드 CH http://www.podbbang.com/ch/9993?e=21770912 김PD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각 방송 채널로 이동합니다] 2016. 7. 6.
우현의 전원주택 _ 김 기자의 좌충우돌 인터뷰 ‟나마스테. 당신 안에 깃든 신의 영혼에게 경배합니다. 어느 날 난 검은 소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것도 나이 50이 가까워져서야 새로운 이름을 하나 또 얻게 되었습니다. 다행인가요. 그동안 제 나름의 삶이 그래도 한결같음이 있었나 봅니다. 소 우자에 검을 현자. 우현, 풀어서 검은 소, 이것이 제 이름입니다.” 이렇게 시작했던 ‘우현의 시’ 진행자 김상열 씨의 전원주택으로 향한다.한밭대로를 가로질러 동학사 삼거리가 나오기 전 논산으로 향하는 신도로를 타고 한참을 달린다. 끝없는 블랙홀로 빠져 나가듯 긴 계룡터널을 지나고도 한참을 가다 보면 계룡시가 저만치에 자리 잡고 있다. 계룡시를 바라보며 논산 쪽으로 달리면 연산 사거리가 나오고 황산벌로 쪽으로 좌회전을 하여 반곡리를 찾아간다. 그러고도 마을 어귀를 .. 2015. 6. 8.
우현의시 Part 1 Spring 다운로드 http://www.podbbang.com/ch/8974 [꽃은 피고 물은 흐르고]우현의시 Part 1 Spring E011. 더 씨크릿 쉬어가는 삶 E012. 집으로 오는 길은 멀고 안녕치 못합니다 E013. 새날을 여는 기도 E014. 댓잎 편지 E015. 싸파의 봄 E016. 지구는 둥글다 E017. 내 삶의 솔 메이트 E018. 늦어도 2윌엔 E019. 꿈이 있는 그대에게 E020. 꽃은 피고 물은 흐르고 http://mailnewsday.tistory.com 2015. 3. 15.
E034. [우현의시] 부질없는 그대에게. _ 김PD오늘 문자가 옵니다. "파일 보냈다." 우현이 다시 녹음을 시작 했습니다.세월호 학살 이후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할 수도 없었습니다.그런 이야기를 나누곤 했습니다."형. 우리가 잘 살고 있는 게 맞아?""글쎄"그런 우현이 다시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음성에 음악을 얹어 파일을 만듭니다. 그 파일에 사진을 끼워 영상을 만듭니다.참 오랜만의 작업입니다.만족하지는 못하지만 이제 다시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자. 이제 정말 일어나야겠습니다. 2014. 10. 20.
E030. [우현의시] 홍이씨께 _ 김PD오늘 오늘도 안녕하셨는지요? 다운로드 "보냈다."짧은 문자가 옵니다.우현은 언제나 짧은 문자 그리고 그의 음성 파일을 전선속으로 흘러보냅니다.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의 여행을 떠날까 그런 강한 궁금증으로 메일을 열어봅니다. 메일에는 한줄의 제목이 남아있습니다. "홍이씨께" 그리고 그의 텍스트 파일과 음성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매번 동일한 작업을 합니다. 그의 휴대폰로 녹음한 음질낮은 음성파일을 MP3 파일로 인코딩하고 그 MP3 파일을 여기저기서 찾은 음악과함께 포장을합니다. 초기에는 새소리 벌레소리 개소리등의 삽입된 잡음들을 잘라내곤 했는데 이제는 그냥 놔둡니다. 오히려 그 소리에 사는 의미와 삶의 공간을 느낍니다. 난 어느덧 우현과 동화된 영혼이 되어갑니다.30여년을 지켜본 우현의 모습은 어느덧 내안에 .. 2014. 4. 10.
E021. 홍이씨께 _ 우현의시 나마스테 당신안에 깃든 신의 영혼에게 경배드립니다. 노을이 지는 반곡리에서 당신을 생각합니다. 저 억새잎 너머 어딘가에 있을 당신은 잘 계신지요. 나 어느 새 흰 새치가 더 많은 오십줄의 나이에 서 있지만, 당신 또한 그만한 나이에 있게 됩니다. 개구리 밥풀처럼 떠 다니던 먼 그때, 터미널 찻집에서 마지막으로 보았던 당신의 그 뒷모습이 내내 가슴 시려와 여전히 아파오는 지금, 내 부질없음을 탓하기도 했지만, 어느 겨울 밤 내가 찾은 당신의 전화는 그런 분이 안 계신다는 말만 되풀이 한 채 그렇게 25년이 지났습니다. 가끔은 이곳이 아닌 먼 타국에 있을지도 몰라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설령 그렇더라도 나는 당신의 안부를 이렇게 묻게 됩니다. 그곳이 어디든 당신은 잘 살고 있을 겁니다... 2014. 4. 7.
E025. [우현의시] 꽃은 피고 물은 흐르고 _ 김PD오늘 E025. [우현의시] 꽃은 피고 물은 흐르고 _ 김PD오늘 2014. 3. 20.
E024. [우현의시] 꿈이 있는 그대에게 _ 김PD오늘 E024. [우현의시] 꿈이 있는 그대에게 _ 김PD오늘 2014. 3. 20.
E020. 꽃은 피고 물은 흐르고 _ 우현의시 ) 2014. 3. 13.
E012. [우현의시] 늦어도 2윌엔 _ 김PD오늘 E012. [우현의시] 늦어도 2윌엔 _ 김PD오늘 2014. 2. 6.
E017. 내 삶의 솔 메이트 _ 우현의시 2014. 1. 24.
E016. 지구는 둥글다 _ 우현의시 2014. 1. 15.
E015. 싸파의 봄 _ 우현의시 2014. 1. 8.
E014. 댓잎 편지 _ 우현의시 2014. 1. 7.
E013. 새날을 여는 기도 _ 우현의시 2014. 1. 7.
E012. 집으로 오는 길은 멀고 안녕치 못합니다 _ 우현의시 2013. 12. 26.
E011. 더 씨크릿 쉬어가는 삶 _ 우현의시 왕의 가을 애초에 누구나 다 왕이었습니다. 스스로가 왕처럼 살지 않을 뿐. 왕의 눈으론 모두가 왕이 됩니다. 노란 강아지풀도, 하얀 억새 잎도, 저 빛나는 노을도 왕입니다. 왕은 통치하지 않고 왕은 간섭하지 않고 왕은 지배 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왕인 나라에 가을이 오고 왕들은 스스로의 빛깔로 자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무엇입니까 흐르는 물처럼 다시 또렷한 당신은 언제나 단 하나 뿐인 왕입니다. 2013. 12. 15.
E010. 또 다른 만남 _ 우현의시 2013.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