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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6

위암으로부터 살아남기 _ 대전선병원 위장관외과 박지훈 전문의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흔한 암 중에 하나이다. 위암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지만, 원인은 아직 100% 밝혀져 있지 않다. 위암의 경우 다수의 위험인자가 알려져 있다. 흡연 및 음주는 위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고염도 식품, 염장식품, 질산염, 훈제 또는 초절임 식품이 위암의 발병률과 연관이 있다. 짠 음식, 매운 음식, 탄 음식, 오래되고 부패된 음식을 피하고, 채소, 과일, 신선한 음식을 가까이 해야 한다. 국제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elicobacter pylori)균 감염을 위암의 1군 발암요인으로 규정하고 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에 서식하며 위점막 상피세포를 손상시키고, 염증을 일으켜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선암, 위림프종 등을.. 2022. 3. 8.
양PD님이 아내에게 주라고 가져온 "구찌뽕" 아내의 어지럼증 소식을 듣고 농장에서 직접 공수한 양PD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 효능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대단하다는데. 항암작용, 자궁암,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복수암, 항산화작용, 혈압 강화작용, 기관지 천식, 부인병 예방, 자궁염, 냉증, 생리불순, 신경통, 관절염, 어혈 제거 기타등등 아내에게 꾸준하게 잘 먹으라 전했습니다.^^ #구찌뽕 #항암작용 #자궁암 #위암 #부인병 #자궁염 #냉증 #생리불순 #신경통 #관절염 2020. 9. 26.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암 … 어떻게, 왜 생기는 건가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2017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의하면 2017년 신규 암환자 수 1위가 위암이었다. 위암은 치료가 비교적 쉬운 초기에는 크기가 작아 별다른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소화 불량, 체중 감소, 구토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들은 위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 나타난다. 또한 위암에만 딱 들어맞는 증상이나 징후가 없어 위암은 검진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40세 이상에서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권하고 있다. 위암의 발생 과정과 원인에 대해 대전선병원 위장관외과 황성호 전문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위암 이해하려면 위가 어떤 장기인지 알고 있어야 위암에 대해 이해하려면 먼저 위가 어떤 장기인지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음식물.. 2019. 6. 19.
[건강칼럼] [위암 조기검진의 날] 매년 2만 5천 명 이상 발생하는 위암, 가족력 있으면 20대도 검사 필요 대전선병원 소화기센터 강현모 과장 9월 7일은 위암 극복을 위한 비영리 활동 재단인 그린벨재단이 정한 ‘위암 조기검진의 날’이다. 위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7% 완치 가능하다는 의미로, 위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선포했다. 위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매년 2만 5천 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다. 종류엔 점막상피(위 표면층의 가장 바깥에 있는 조직)에서 생기는 위선암, 약간 깊은 점막하층에서 생기는 악성 림프종, 근육육종, 위장관 기질종양(위장관벽 근육층의 간질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 등이 있다. 보통 위암이라고 하면 위선암을 말하며 대부분의 위암도 위선암이다. 위선암의 위의 표면인 점막에 있는 세포가 암성 변화를 보여 악성 궤양을 만들거나 종.. 2018. 9. 6.
[건강칼럼] 위암 사망률 추월한 대장암, 예방과 치료법은? 대전선병원 대장항문외과 최동진 과장 국내 대장암 사망률이 크게 높아져 처음으로 위암 사망률(인구 10만 명당 16.2명, 2016년 기준)을 넘어섰다. 통계청에 따르면 대장암 사망률은 2016년 16.5명으로 2001년 9.5명에서 15년 새 73% 증가했다. 1년 전보다도 2.1명 증가해 폐암(35.1명), 간암(21.5명)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대장암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중 하나다. 대장은 소장의 끝에서 항문까지 연결된 길이 1.5m 정도의 소화기관으로, 이곳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이 대장암이다. 대장암의 주요 증상은 배변 습관의 변화, 설사, 변비, 배변 후 변이 남은 듯한 느낌, 혈변, 끈적끈적한 점액 변, 복통, 복부 팽만, 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부의 혹이 만져지는 것 .. 2017. 10. 20.
[건강칼럼] ‘위암 조기검진의 날’ 알아보는 위암 예방법 대전선병원 위장외과 김완식 과장 9월 7일은 위암 극복을 위한 비영리 활동 재단인 그린벨재단이 국내 최초로 정한 ‘위암 조기검진의 날’이다. 위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7% 완치 가능하다는 의미로, 위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선포했다. 위암은 국내 암 발생률 순위에서 늘 상위권을 차지한다. 위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하층, 장막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위 안쪽의 점막에 나타나는 악성 종양을 위암이라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하층, 장막층으로 침윤되며 다른 장기로도 전이된다. 2016년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 당 암 발생 환자는 위암이 58.8명으로 갑상선암(60.7명)에 이어 2위였다. 사망 환자의 수는 16.. 2017.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