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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9

늦으면 손해!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이 효과적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으로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고령 환자가 증가했다. 뼈가 약화하여 낙상으로 인한 척추 골절, 특히 고관절 골절의 빈도도 늘어나고 있다. 대개 50대 이후 관절연골이 마모되어 관절 내 뼈가 노출되고 관절 간격이 협소해지면서 뼈가 맞닿게 된다. 이로 인해 고관절 동통으로 걷는 일조차 어려워진다. 이럴 때, 주로 마모된 관절을 인공관절로 교체하여 고관절의 운동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인공관절치환술을 시행한다. 고령 환자의 수술 위험도 높지 않아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이란 손상된 대퇴뼈의 일부분을 제거하고 인공 대치물을 삽입하는 것을 말한다. 정상적인 관절운동이 불가능하고, 통증으로 보행이 어려운 경우, 낙상으로 인한 고관절 부위 골절이 심해 정상적인 관절운동이 불가능한 경우, 만성적인 고관절 통.. 2020. 6. 26.
암보다 무서운 노인 고관절 골절 …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노령화가 지속되면서 골다공증 등으로 뼈가 약화돼 척추 및 고관절 등이 골절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노인에게 발생하는 낙상 골절 사고 중 가장 조심해야 할 게 허벅지와 골반 연결 부위가 부러지는 고관절 골절이다. 60대 이후에는 골조직이 급격히 약화돼 길에서 넘어지거나 침대에서 떨어져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고, 빙판길이 생기는 요즘 같은 겨울 날씨에는 빙판길에 미끄러져 골절 위험이 특히 증가한다. 노인의 낙상은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관절의 경우, 골절로 인해 장기간 침상에 누워 있으면 폐렴, 욕창, 혈전에 의한 심장마비, 뇌졸중 등 다양한 합병증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골 고정술(골절된 부위를 정복해 뼈를 고정하는 수술)이나 인공관절치환술을 받는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엔 골 고.. 2019. 12. 18.
[건강칼럼] 명절에 교통사고가 났었는데 목이 아파요 … 혹시 경추염좌? 명절 기간,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가 차량들로 북적였다. 고속도로를 지날 때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위험이 바로 교통사고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추석명절 전후 교통사고는 1만7971건에 달했고, 이 사고로 3만720명이 다치거나 사망했다.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중 목 부상은 자동차 사고 때문에 진료 받은 환자의 절반가량이 경추염좌 및 긴장을 호소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로 흔한 후유증이다.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유독 목 부상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차량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나면 목이 순간적으로 뒤로 젖혀졌다가 앞으로 크게 꺾인다. 이때 목의 인대가 갑작스러운 큰 충격을 이기지 못해 흔히 ‘목이 삐었다’고 하는 경추염좌가 발생할 수 있다. 경추염좌에.. 2019. 9. 16.
발목에도 인공관절을? … 발목 인공관절 수술에 대해 알아보자 무릎에 관절염이 생기듯이 발목에도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 발목 관절염은 주로 퇴행성으로 발생하는 무릎 관절염과 달리 외상성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아 무릎 관절염보다는 발생 빈도가 적다. 관절염의 심한 정도를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눌 때 발목 인공관절 수술은 말기에 시행한다. 말기 발목 관절염의 대표적인 원인은 만성적으로 발목을 접지르는 등의 외상이다. 또, 심한 발목 골절의 후유증으로 관절염이 진행될 수도 있고, 류마티스 관절염 등 전신면역 질환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최근엔 레저 활동 인구가 많아지면서 발목 관절염 빈도도 늘어가는 추세다. 발목 인공관절 수술에 대해 유성선병원 정형외과 배승환 전문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닳아 없어진 연골 없앤 뒤 인공관절 삽입 발목 인공관절 수술은 크게 경골 삽입물.. 2019. 7. 24.
[건강칼럼] 겨울철 노인 낙상사고 주의, 사고 사망원인 2위 대전선병원 정형외과 이봉주 과장 겨울철에 발생하는 골절은 눈길, 빙판길에서 넘어져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노인들은 골밀도가 낮고 균형 감각이나 사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져 낙상 시 골절상을 입기 쉽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50만 명 넘는 사람들이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등의 충격으로 요추‧골반 및 대퇴골이 골절돼 병원 치료를 받았다. 연령대별로는 골다공증 등으로 뼈가 약한 상태인 60세 이상 고령자의 비율이 약 69%로 3명 중 2명꼴이다. 노인의 낙상으로 인한 골절은 사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낙상사고로 사망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한 해 83만여 명에 달하며 사고 사망원인 2위, 전체 질병 중엔 암에 이어 5위라고 한다. 최근 발표된 한국인 '질.. 2018. 1. 20.
[건강칼럼] 암보다 무서운 노인 고관절 골절, 치료법은? 대전선병원 정형외과 이봉주 과장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처음으로 15세 미만 유소년 인구를 넘어서며 고령인구 비중이 14%에 이르렀다. 인구 노령화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으며, 그에 따른 의료비용도 증가 추세다. 노령화가 지속되면서 골다공증 등으로 뼈가 약화돼 척추 및 고관절 등이 골절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노인에게 발생하는 낙상 골절 사고 중 가장 조심해야 할 게 허벅지와 골반 연결 부위가 부러지는 고관절 골절이다. 60대 이후에는 골조직이 급격히 약화돼 길에서 미끄러지거나 침대에서 떨어지는 정도의 가벼운 외상만으로도 쉽게 골절될 수 있다. 노인의 낙상은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관절이 골절돼 장기간 침상에 누워 있으면 폐렴, 욕창, 혈.. 2017. 9. 14.
[건강칼럼] 디스크로 오해하기 쉬운 척추협착증, 오래 서 있거나 걸을 때 통증 나타나 김석원 유성선병원 정형외과 과장 등산을 즐기는 어르신들이 늘기는 했지만 최근에는 제주 올레길, 대청호 둘레길처럼 지역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트레킹 코스들이 개발되면서 자연을 벗삼아 걷는 것이 자연스러운 취미생활이 되었다. 어르신들이 많이 걷게 되면서 걸을 때 느끼는 통증 또는 불편한 느낌에 대해 금방 인지하고 병원에 오시는 일도 빈번해졌다. 걸을 때 아픈 이유는 많은데, 그 중 하나가 척추협착증이다. 척추협착증에 대해 유성선병원 정형외과 김석원 과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척추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져 생기는 질환척추협착증은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라는 공간이 좁아진 것을 말한다. 진료를 하다 보면 디스크협착증이라는 말을 환자들에게 많이 듣는데, 이것은 옳은 표현은 아니다. 우리가 디.. 2017. 5. 29.
[건강칼럼] ‘어깨관절의 날’ 알아보는 오십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유성선병원 정형외과 선동혁 과장 매년 3월 마지막 주 목요일은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어깨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지정한 '어깨관절의 날'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로 산책이나 운동을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하지만 어깨통증 때문에 산책이나 운동 대신 병원행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오십견을 진단받는다. 오십견은 주로 50대인 사람들에게 발생하지만 가사 일이 많은 여성이나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직장인들,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젊은이에게도 많이 나타난다. 오십견은 특별한 원인이 없고 통증이 뒷목에도 나타나기 때문에 목디스크 등으로 오해하기 쉬워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 오십견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해 유성선병원 정형외과 선동혁 과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2017. 3. 30.
[건강칼럼] 단순 통증인 줄 알았더니... 성장기 청소년에 치명적인 골종양 대전선병원 정형외과 이승구 박사 만일 단순한 간헐적 통증으로만 생각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알고 보니 뼈에 종양이 생기는 골종양이라면? 게다가 종양이 이미 폐, 대장 등 다른 부위로 전이된 상태라면? 골종양은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골종양을 진단받았을 때쯤엔 이미 회복이 힘든 상태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악성 골종양, 특히 골육종은 생존률이 다른 종류의 암에 비해서도 낮아 초기에 치료해도 생존률이 60~70%밖에 되지 않는다. 골종양은 전체 암 발생의 0.3%에 불과해 관심도가 낮은데다가 초기엔 별 증상을 보이지 않아 조기 발견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골종양은 주로 성장기에 있는 10대 아이들과 청년에게 발병하는데, 최근엔 한 유명 배우가 골종양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 2017.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