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및 레이저시술1 [건강칼럼] 피부 불쾌지수 높이는 여드름 해결책은 스킨센터 조아영 과장 올 여름, 어느 해보다 일찍 무더위가 시작하면서 피부에 이상 신호가 온다. 무덥고 습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높은데, 울긋불긋한 여드름과 번들거리는 얼굴로 피부의 불쾌지수는 더 높다. 실제로 기온이 1℃ 오를 때 마다 피지 분비가 10%씩 늘어난다. 더위로 인해 피지 분비가 늘어나고 땀과 노폐물 분비가 많아지며, 자외선을 막기 위해 바른 자외선차단제와 얼룩진 메이크업을 고치기 위해 덧바른 화장품들이 피부 모공을 꼭꼭 막아버린다. 특히 여드름균은 공기 접촉을 피해 모낭 속에서 자라면서 피지와 피부 노폐물을 이용해 살아가기 때문에 여름은 여드름균이 번식하기 좋은 계절이다. 여름철 여드름과 그 해결책에 대해서 유성선병원 스킨센터 조아영 과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여름철, 유수분 밸런스 조.. 2016.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