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1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코로나19가 불러온 ‘방역 한류’ 진단키트 수출 급증… “회원사 성과 돋보여” 서울--(뉴스와이어) 2020년 04월 10일 --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산 진단키트 수출이 급증하면서 ‘방역 한류’ 바람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지난해 진단키트 총수출액은 2억1663만달러로 전년보다 45.0% 감소했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올해 1월 18.0%, 2월 50.7%, 3월 117.1% 등 매월 오름폭이 두 배 이상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 세계적인 팬데믹 쇼크 상황에서 이러한 상승 폭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업체들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 및 수출 소식이 연일 들려오는 가운데, 회원사의 성과가 돋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협회 회장사인 젠바디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2020.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