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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8

꽃은 피고 다시 지고 - 출근길. - 비 내린 다음 날 아파트 화단에 핀 꽃을 보며 가던 길을 멈춰 섰습니다. 지루하던 겨울이 지나가고 새봄이 찾아왔다고 인사를 합니다. 눈 감고 귀 막고 입 닫고 살아온 지난 7개월의 여정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이 꽃들의 생명력처럼 제 여정도 끝나는 그런 봄날이 오겠지요. 다시 한번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2024. 4. 17.
봄인가 싶었는데 바로 여름이 왔네요. 아파트 화단에 활짝 핀 꽃들과 살포시 인사를 나눠봅니다. 김진호TV https://www.youtube.com/@kimtvon/videos 김진호TV www.youtube.com #화단 #꽃 #꽃사진 2023. 4. 20.
사루비아 꽃 사루비아 꽃 대동 성당 셀비아 수녀 코처럼 길쭉하던 꽃 빨갱이 거짓말처럼 새빨간 꽃 단맛 한점 쪽 쪽 빨아 혀끝에 묻혀 내던 골목집 아이들이 사라지고 나면 별젖 빨던 꽃의 자긍 어수선이 화단에 흩어져 버렸다 - 김주탁 - [슈퍼앤슈퍼 - 홈] 최고의 제품, 최고의 기술로 당신의 회사를 책임집니다 superandsuper.modoo.at 2019. 9. 5.
[오늘의포토] 꽃을 찍다. 2017-10-17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화사하게 자라 주었구나. 상담전화 1544-1266 홈페이지 http://www.3m365.co.kr http://www.podbbang.com/ch/10588 http://www.podbbang.com/ch/11491 http://www.podbbang.com/ch/11690 2017. 10. 17.
[오늘의포토] 그 가을의 화단 곱게 자란 꽃 들이 겨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담전화 1544-1266 홈페이지 http://www.3m365.co.kr http://www.podbbang.com/ch/10588 http://www.podbbang.com/ch/11491 http://www.podbbang.com/ch/11690 2017. 10. 5.
겨울로 향하는 한 무리의 꽃들…… 문을 열고 나오는 세상의 기운은 어느덧 겨울을 알리는 차가운 한기로 가득했습니다. 지하 주차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만드는 화단의 풍경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 더군요. 화사하게 빛을 발하던 한 무리의 꽃들은 시들어 그 생명을 다하고 또 한 무리는 갓 태어난 아이들처럼 싱그러웠습니다. 세상사 다 그런 것 같습니다. 피기도 하고 지기도 하고 결코 조바심을 내지 말아야 하는데 그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네요. 일요일 일터로 향하는 나는 누구인가를 한번 돌이켜보는 시간이었습니다. http://www.podbbang.com/ch/9978 2015. 11. 1.
[포토] 가을 정원의 국화 화단에 국화꽃이 한가득 피었네요. 이제 정말 가을이 찾아왔나보네요. 2015. 10. 8.
아내의 정원 ​​​​​​ 꽃을 사랑하는 아내의 정원에는 사랑색이 가득하다 2015.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