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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15. 가을꽃 日詩一作 다운로드http://www.podbbang.com/ch/14966 2017. 10. 17.
[오늘의포토] 꽃을 찍다. 2017-10-17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화사하게 자라 주었구나. 상담전화 1544-1266 홈페이지 http://www.3m365.co.kr http://www.podbbang.com/ch/10588 http://www.podbbang.com/ch/11491 http://www.podbbang.com/ch/11690 2017. 10. 17.
[오늘의포토] 그 가을의 화단 곱게 자란 꽃 들이 겨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담전화 1544-1266 홈페이지 http://www.3m365.co.kr http://www.podbbang.com/ch/10588 http://www.podbbang.com/ch/11491 http://www.podbbang.com/ch/11690 2017. 10. 5.
[오늘의포토] 화분을 탈출 했지만... _ 2017-09-23 화분을 탈출 했지만... 기다린 보람 허공 속에서 상담전화 1544-1266 홈페이지 http://www.3m365.co.kr http://www.podbbang.com/ch/10588 http://www.podbbang.com/ch/11491 http://www.podbbang.com/ch/11690 2017. 9. 23.
[포토] 모진 생명력 모진 생명력 겨우내 움츠러 들었던 한톨의 씨앗이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뚫고살포시 피었다. http://www.podbbang.com/ch/10588 http://www.podbbang.com/ch/11491 http://www.podbbang.com/ch/11690 2017. 4. 4.
[포토] 꽃이 피네 아파트 화단에 핀 꽃들을 보며 봄이 왔구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http://www.podbbang.com/ch/10588 http://www.podbbang.com/ch/11491 http://www.podbbang.com/ch/11690 2017. 3. 30.
[포토] 시골여행 도시의 낡은 아스팔트보다 흙먼지 날리는 시골의 비포장 도로가 그리워집니다. 얼마 전에 방문한 농가의 들녘은 꽃밭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처가는 인적이 드문 시골에 위치합니다. 하루에 두 번 버스가 동네의 안부를 묻는 그런 곳이죠. 처가에 가는 날에는 꼭 꽃에게 안부를 묻는 일을 잊지 않습니다. 제 마음은 잠시 천국의 귀퉁이에 있는 듯 포근해집니다. 오늘은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사람 많은 유원지가 아닌 인적이 드문 시골로 꽃 여행을 떠나 보시는 것은 어떻실는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2016. 5. 28.
겨울로 향하는 한 무리의 꽃들…… 문을 열고 나오는 세상의 기운은 어느덧 겨울을 알리는 차가운 한기로 가득했습니다. 지하 주차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만드는 화단의 풍경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 더군요. 화사하게 빛을 발하던 한 무리의 꽃들은 시들어 그 생명을 다하고 또 한 무리는 갓 태어난 아이들처럼 싱그러웠습니다. 세상사 다 그런 것 같습니다. 피기도 하고 지기도 하고 결코 조바심을 내지 말아야 하는데 그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네요. 일요일 일터로 향하는 나는 누구인가를 한번 돌이켜보는 시간이었습니다. http://www.podbbang.com/ch/9978 2015. 11. 1.
[포토] 코스모스 2015년 10월 25일 촬영 고향엔 동서를 가로지르는 또랑이 있었지요. 또랑 주변에는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만발 했습니다. 카메라가 흔하지 않았던 그 시절 아버지는 사진사를 불러 놓고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곤 했습니다. 아직도 낡은 사진에는 젊디 젊은 아버지 어머니 환하게 웃고 계십니다. http://www.podbbang.com/ch/9978 2015. 10. 27.
[포토] 상수허브랜드 5-5 2011년 4월 6일 촬영 2015. 10. 17.
[포토] 상수허브랜드 5-4 2011년 4월 6일 촬영 2015. 10. 17.
[포토] 상수허브랜드 5-3 2011년 4월 6일 촬영 2015. 10. 17.
[포토] 상수허브랜드 5-1 2011년 4월 6일 촬영 2015. 10. 17.
안구 정화용 꽃사진.^^ 오래전에 촬영했던 안구 정화용 꽃사진.^^ 2015. 6. 21.
계족산자락에 활짝 핀 꽃을 바라보며... 몇 년 전 5월 초 방문한 계족산의 꽃 향기를 이제야 올려봅니다. 평소에는 잘 모르다가 몸이 아프니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게 되는군요. 인생이 언제나 화창한 꽃 길 일 수는 없겠지만 지나온 꽃 길마저 외면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이면 오늘과 또 다른 내가 태어나겠지요. 2015. 5. 31.
아내의 정원 ​​​​​​ 꽃을 사랑하는 아내의 정원에는 사랑색이 가득하다 2015. 4. 29.
화이트데이 아내에게 사탕대신 선물한 꽃 오늘은 화이트데이라는 정체 불명의 날입니다. 지난 달 발렌타인데이에 아내는 사랑해라는 문구가 씌어진 주먹만한 초콜릿을 책상 위에 놓았더군요. 그냥 지나가기가 아쉬웠던 모양입니다. 어쩌면 특별하게 기념일을 챙기지 못하는 남편에게 작은 돌을 하나 던졌는지도 모릅니다. 결혼 기념일을 까먹는 것은 다반사요 아내의 생일 아이들의 생일까지 까맣게 잊고 지내는 남편에게 무언의 메시지를 남겼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내는 꽃을 좋아합니다. 시골에서 들꽃과 함께 자라서 그런지 저보다도 더 많은 꽃과 들풀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간혹 시간을 내서 화원을 가곤 하는데 사실 얼마 되지 않는 꽃 값이지만 아내에게는 선뜻 한 송이의 꽃을 사는 것 조차 어려운 모양입니다. 꽃을 살 돈으로 아이들의 간식을 사겠다고 말하는 아내에게서.. 2015. 3. 14.
아내에게 국화를 선물하다. 점심을 먹고 사거리를 지날 때 꽃 백화점이 눈에 보이더군요. 학창시절에는 꽃을 많이 사기도 했고 참으로 좋아했던 기억이 새근거렸습니다. 나이를 먹으며 각박하게 돌아가는 세상살이를 원망 할 시간도 없이 그렇게 물 흐르듯 지내온 것 같습니다. 나라는 존재보다는 자식이라는 존재가 더욱 커져버린 지금 이순간. 얼마 전 아내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화원에 좀 다녀와야겠어. 국화가 많이 나왔을 텐데 꽃 보고 힐링 좀 받아야 할까 봐.” 그러고는 끝내 아내는 화원을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꽃 백화점 이곳 저곳을 기웃거렸습니다. 예쁘게 장식이 된 장미와 안개꽃 그리고 이름 모를 화려한 꽃들이 마치 꽃의 나라에 온 착각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딱히 들어오는 장식된 꽃들이 없더군요. 그래서 한 곳의 꽃집에 꼭 .. 2014. 11. 20.
꽃으로 ‘힐링’ 하세요. “플라워 랜드”로 간 가족들. 주말은 항상 늦은 아침을 먹습니다. 유일하게 온 가족이 모여 앉아 먹는 아침에 아이들에게 “어디를 갈까?”라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사실 금주는 늦은 퇴근에 상가 집을 두 곳이나 다녀온 터라 심신이 지쳐 있었지만 그 동안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한번 못해준 아비의 미안함이 더 했습니다. 누가 뭐랄 것도 없이 동물원입니다. 사전 어미의 포석이 깔려 있었던 것이죠. 아내는 꽃을 참 좋아합니다. 한때는 다육 식물에 빠져 지내기도 했고 한때는 텃밭을 가꾸기도 한 전형적인 시골 여인네로 도시에서는 꽃집 가는 것을 참 좋아했습니다. 아내의 포석은 대전 오랜드에 가면 플라워 랜드를 갈 수 있다는 계산이 앞섰고 오랜드에는 동물을 볼 수 있으니 작은 녀석이 좋아하는 동물원으로 유도한 것이죠. 작전은 성공했고 우리는 오랜드로.. 2014. 9. 29.
[붉은 장미] 언제나 너의 붉은 선홍빛 물결은 변함이 없구나. 아파트 담벼락을 물들인 그 선홍빛 물결에 잠시 가슴을 쓸어내린다. 2014. 5. 23.
E025. [우현의시] 꽃은 피고 물은 흐르고 _ 김PD오늘 E025. [우현의시] 꽃은 피고 물은 흐르고 _ 김PD오늘 2014. 3. 20.
E020. 꽃은 피고 물은 흐르고 _ 우현의시 ) 2014. 3. 13.
사진으로 가는 바보 여행 언덕 언제부턴가 푸르른 언덕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꿈을 꾸곤했지 무엇인가 살아 꿈틀거릴 나만의 그 무엇이. 그러나 나이를 먹어가며 언덕은 더 가파르고 오르기 힘든 산등성이가 되어버렸네... 들녘귀퉁이의 들꽃이 참 좋아. 장인 묘 근처에 외롭게 핀 들꽃. 나즈막하게 속삭이는 꽃의 함성이 들려오는듯... 들녘의 하얀 꽃 하얀꽃 만발한 들녘의 소담스러움 그것이 내 가슴을 울리네... 너무 졸려하는 아들아이. 이 아이가 자라났을 때. 그나마 불행한 사회가 아니길 빌면서... 처마의 백열전구. 시골집 귀퉁이에 어둠을 밝혀주는 가슴을 아련하게하는 구식전구. 꼭 그런사람 있었지. 바보 "노무현" 언제부턴가 다시 꿈을 꾸곤하지. 세상 밖에서 세상 안으로 들어가는 꿈을... 이젠 혼자는 아니거든... 2011. 8. 6.
꽃의 기억 2011년 5월 4일 꽃이 핀다 그리고 꽃이 진다. 난 꽃이 그렇게 좋을 수 없다. 그 생명력 지난 겨울 그 꽃들은 오늘을 위해 잠시 숨어있었나 보다. 2011. 5. 5.
365日 꽃이 지지않는 - 상수 허브랜드 청원 IC를 지나다 한번 들러야지 했던 상수허브랜드 아이들과 잠시 나들이겸 들러 보았습니다. 조금 늦은 관계로 전체를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봄을 맞은 꽃과 진한 허브향을 실컷 맏으며 아이들과 산책을 즐겼습니다. 허브향 가득한 떡볶이, 김밥을 맛볼 수 있으며 허브나물로 비벼먹을 수 있는 비빔밥 특선. 허브 비누만들기. 각종 허브 제품들을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각종 화사한 꽃들을 만나 보실 수도 있구요. 꽃구경 바로가기 꽃을 보면서 잠시 마음의 여유를 찾아 보세요. 세상은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http://mailnewsday.tistory.com/1362 바로가기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요즘 "황사능" 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공기가 좋지 않네요. 이번 기회에 가족들과 맑은 공기를 마시러 잠시 들러 .. 2011. 4. 12.
들녘에 핀 생명력. 무더위를 자연과 함께 날려 보내기 논산의 사월리로 들어서면 양쪽으로 무성한 풀들이 머리를 풀어 헤치듯 널부러져 있다. 그 길모퉁이를 돌아 조그만 마을로 들어서고 조그만 또랑을 지나 과수원길에 하루 두번 다니는 183번인가 기억이 나지 않는 버스가 풋풋한 먼지를 날리며 좁은 시골길을 빠져 나간다. 잘 정돈된 장인의 산소옆에 차를 세우고 차에서 내린 우리 가족은 아내의 고향길을 그렇게 걸었다. 무더위도 잊은채. 2010. 8. 4.
목련 꽃 필무렵 2010년 4월 11일 촬영 : 김진호 국민학교 시절... 마당 넓은 우리집 대청 마루 귀퉁이엔 커다란 목련 나무가 우두커니 서 있었지... 해마다 이맘때 쯤엔 허연 달덩이가 피어오르듯 목련 꽃이 활짝 만개하여 어머니는 꽃 향기에 취하곤 하셨지...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어리석은 환상이라는 것을 알게 될 나이에. 잠시 목련꽃 앞에 우두커니 서 있는것은 어머니 처럼 나도 꽃 향기에 취해서는 아닐까! 2010년 4월 15일... 2010.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