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업계1 한국전기공사협회, 한전-전기공사업계 유착 비리 근절 위한 청원서 전달 깨끗한 전기공사업계 조성을 위해 배전 입찰 운영제도 개선 촉구 배전입찰제도 개선 청원서 제출에 앞서 한국전기공사협회 임직원들이한전 본사 앞에서 입찰비리 척결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07월 12일 --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 조덕승 윤리위원장은 12일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방문해 암암리에 불법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한전 배전공사 협력회사 운영제도의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대폭적인 개선을 위한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는 2018년 6월 5억원대 뇌물을 받고 200억원대 배전공사 사업비를 몰아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현직 임원·직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된 사건을 계기로 한전과 전기공사업계의 공동 대응을 통해 클린 업계를 구현하고, 제도 개선을 끌어내기 위해 진행됐.. 2018.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