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1 한길문학동인회 [1981-2015] 34년의 긴 만남…오늘은 한길문학동인회 동인들을 만나러 갑니다.대기업의 대표이사로, 변호사로, 기자로, 자영업자로, 직장인으로, 농군으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동인들이 모여 동인지를 만들었습니다.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작가도 있지만 유년의 기억을 되살리며 글을 쓴 동인들이 대부분입니다.가끔 삶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이놈아 글쟁이 되면 밥 빌어먹고 산다” 하시며 혼을 내시던 아버지를 생각하며…34년 선.후배가 모이는 그 자리에 갑니다.설레이는군요. 한길문학동인회 [1981-2015] https://www.youtube.com/watch?v=2tCW3kG-EsA&feature=youtu.be http://www.podbbang.com/ch/10295 2015.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