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1 [건강칼럼]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설 연휴를 위한 건강법은? 김기덕 대전선병원 건강검진센터장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온다. 오랜만에 가족, 친척들과 만난다는 설렘이 다가오기도 한다. 한편으론 과도한 집안일, 장시간 이어지는 운전, 과식, 과음, 쏟아지는 잔소리 등에 시달릴 생각으로 벌써부터 피로가 몰려오기도 한다. 설 연휴를 즐거운 기억으로 남게 해줄 설 연휴 건강법에 대해 김기덕 대전선병원 건강검진센터장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 귀성귀경길 운전엔 충분한 수면과 중간 휴식, 잦은 환기!장거리 운전은 졸음운전을 유발할 수 있다. 명절 기간 혹은 명절 전후에 뉴스를 보면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소식이 어김없이 나온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고 귀성길, 귀경길을 안전하게 이동하려면 우선 운전을 하기 전 잠을 최대한 많이 자둬야 한다. 식사 직후에는 식곤증으로 .. 2018.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