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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의사회2

국경없는의사회 “멕시코 내 망명신청자 극도의 위험에 노출” 멕시코 누에보라레도로 돌려보내진 미 망명신청자 범죄조직 표적 될 가능성 높아 국경없는의사회, 멕시코 내 보호소에서 이민자·난민 대상 의료 및 정신 건강 상담 제공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7월 09일 --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최근 멕시코와 미국 정부가 내린 이민 정책 확장에 대한 결정을 단호히 규탄한다. 이 결정은 미 망명 신청자들이 법적 절차를 기다리는 동안 멕시코 내 폭력적인 지역에 머물도록 강요하며 극도의 위험에 내몰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멕시코 누에보라레도 내 보호소에서 미 망명을 대기하고 있는 이민자와 난민을 대상으로 의료, 정신 건강 상담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멕시코 내 망명신청자는 강도, 성폭행, 강탈, 납치, 살인 등 위험에 노출돼 있다.. 2019. 7. 9.
국경없는의사회, 의료 및 비의료 구호활동가 채용 본격 확대 한국사무소에서 직접 채용 및 파견 시작… 행정, 기술직 등 비의료 분야도 모집 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08월 13일 -- 국제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한국인 구호활동가 채용에 본격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그간 일본 사무소를 통해 진행해오던 채용 과정을 한국 사무소에서 전격적으로 도맡아 운영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원서 접수, 면접, 채용, 계약, 파견 등 일련의 구호활동가 모집 과정을 한국에서 전부 담당하게 됐다. 한국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체류 및 취업이 가능한 외국인 또한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을 총괄하는 김은선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인사부장은 “한국인 의료 및 비의료 구호활동가들의 필요에 더욱 세심히 대응하기 위해 채용 전반을 직접 관리하기로 했다”며 “더 많은 한국인들이 국제 구호활.. 2018.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