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영상.방송]/Five Minutes57

음악하는 사람, 이승환(2015.10.21) 뉴스타파 김진혁 미니다큐 Five Minutes - 음악하는 사람, 이승환(2015.10.21)데뷔 26년 차 가수 이승환. '어린왕자'로 시작해 '공연의 신'이 된 그는 자신의 소신을 당당하게 말하는 음악인이기도 합니다. 가수로서 마땅히 해야 할 바른길을 모색하고 해나가고 있는 '음악하는 사람' 이승환의 이야기입니다. ☞뉴스타파 Youtube 채널 구독 : https://goo.gl/51OLCU ☞뉴스타파 웹사이트 : http://newstapa.org ☞뉴스타파 후원하기 : http://newstapa.org/donate 2015. 10. 24.
오빤 다 알아ㅎ(2015.10.7) 뉴스타파 김진혁 미니다큐 Five Minutes - 오빤 다 알아ㅎ(2015.10.7) 남자(man)와 설명하다(explain)의 합성어인 '맨스플레인(mansplain)'. 남성이 여성을 기본적으로 뭔가 모르는 사람으로 규정하고 자신의 말을 일방적으로 쏟아 붓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관련된 논란이 얼마 전 있었죠. 그런데 맨스플레인이 반드시 여성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2015. 10. 8.
헬조선 시리즈 1 : 실업률은 낮아졌지만 가난해진 노동자들(2015.9.23) 뉴스타파 김진혁 미니다큐 Five minutes - 헬조선 시리즈 1 : 실업률은 낮아졌지만 가난해진 노동자들(2015.9.23) - 얼마전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담화를 통해 ‘노동 시장 유연성 제고’가 필요하다며 독일의 사례를 내세웠습니다. 나쁜 신규 일자리를 양산했던 독일 하르츠 개혁의 부작용을 개선하기는커녕 오히려 멀쩡하게 좋은 일자리를 이미 갖고 있는 노동자들을 쉽게 해고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재계에서는 기존의 사회복지까지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4aed42cadaa51d38.html 2015. 9. 28.
독일 통일의 설계사 '에곤 바르'가 남긴 조언(2015.9.9) 뉴스타파 김진혁 미니다큐 Five minutes - 독일 통일의 설계사 '에곤 바르'가 남긴 조언(2015.9.9) - 20년간 이어진 일관된 독일의 통일 절차를 실질적으로 설계했던 '에곤 바르'. 금방 통일을 이룰 수 없고, 그럼에도 접근 그 자체만으로도 '평화'를 유지할 수 있고, 정치란 기적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하나라도 더 얻어내야 하는 '비지니스'라는 사실을 알았던 그를 현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은 알고 있을까요? 2015. 9. 28.
청계천 복원 사업이 성공한 이유(2015.8.26) 뉴스타파 김진혁 미니다큐 Five minutes - 청계천 복원 사업이 성공한 이유(2015.8.26) 대체로 성공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청계천 복원 사업. 수많은 노점상들은 생계의 터전을 잃었고, 그 고통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청계천 복원사업으로부터 이미 10여 년이 흘렀지만,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과 얻어야 할 답은 여전히 그 시절에 머물러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5. 9. 8.
권총, 폭탄, 태극기 그리고 가슴 속 종이 한 장(2015.8.12) 뉴스타파 김진혁 미니다큐 Five minutes 권총, 폭탄, 태극기 그리고 가슴 속 종이 한 장(2015.8.12) 암울했던 1920년대. '조선 민중은 능히 적과 싸워 이길 힘이 있다'며 무장투쟁의 길을 선택한 스물한 살 청년, 의열단 단장 김원봉. 의열단원들의 양복 품속에는 거사를 위한 무기와 태극기, 그리고 종이 한 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단재 신채호가 작성한 '의열단선언(조선혁명선언)'입니다. 2015. 8. 13.
일하다가 사람이 죽는 일(2015.7.29) 뉴스타파 김진혁 미니다큐 Five minutes - 일하다가 사람이 죽는 일(2015.7.29) 매일 한국에서 5, 6건씩 일어나는 일이 있습니다. 너무나 쉽고 자주 접하기에 사람들은 더 이상 그 일에 놀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일은 흔해서도 무감각해져서도 안되는 일입니다. 2015. 7. 30.
풍자가 우리에게 주는 경계 신호(2015.7.15) 뉴스타파 김진혁 미니다큐 Five minutes - 풍자가 우리에게 주는 경계 신호(2015.7.15) 87년 민주화 항쟁을 기점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정치 풍자' 프로그램. 하지만 2008년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이 후 서서히 퇴조하기 시작합니다. 박근혜 정권 들어서 코미디와 예능 프로그램이 '품위 유지'와 '객관성'을 이유로 징계를 받기도 했습니다. 반면 종편에서 제작하는 시사 프로그램에서는 '막말'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2015. 7. 16.
모든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습니다(2015.7.1) 뉴스타파 김진혁 미니다큐 Five minutes - 모든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습니다(2015.7.1)"모든 책임은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에 있다"고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이라크 전쟁, 미군의 포로 학대, 2008년 금융위기 등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책임회피하기 바빴던 전임 부시 대통령과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박근혜 대통령은 어떨까요? 2015. 7. 8.
메르스에 대해 정부가 했어야 할 일들과 시에라리온(2015.6.17) 뉴스타파 김진혁 미니다큐 Five minutes - 메르스에 대해 정부가 했어야 할 일들과 시에라리온(2015.6.17) 메르스와 관련한 보도가 너무 많이 쏟아지다 보니 이번 사태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정부의 방역 시스템’ 문제가 희석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면 잘못된 정부의 방역 시스템 문제를 재정비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현재까지 방역 시스템에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 차근차근 짚어 봤습니다. 2015. 6. 17.
아들의 추도사(2015.6.3) 뉴스타파 김진혁 미니다큐 Five minutes - 아들의 추도사(2015.6.3) 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모식에서, 아들인 노건호씨가 낭독한 추도사의 내용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들 노건호'의 입장을 살펴보지 않고 있다는 점은 모두 같습니다. '아들' 노건호가 아버지와 관련해서 들었던 말들을 엮음으로써, 기성 언론에서 거세된 '아들 노건호'로서의 맥락을 복원해봤습니다. http://newstapa.org/25853 2015. 6. 4.
전염병에 정치를 처방한 의학자 게시일: 2015. 5. 20. 프로이센의 '철혈 재상' 비스마르크와 당당히 맞섰던 루돌프 피르호. 흔히 '공중보건'이라 부르는 보편적인 의료 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한 그는 '의학'이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분야가 아닌 '사회과학'으로서 존재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주장했습니다. 2015. 5. 21.
정치에 신물이 난 국민들 뉴스타파 김진혁 미니다큐 Five minutes - 정치에 신물이 난 국민들 게시일: 2015. 5. 6. 그 어느 독재 정권보다 치밀했고, 그래서 36년 장기집권을 해냈던 포르투갈의 독재자 살라자르. 하지만 그의 영악한 통치 방식보다 중요한 건, 그러한 통치 방식을 가능케 했던 당시 포르투갈 국민들의 정치 혐오였습니다. 2015. 5. 9.
세월호 유가족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2014.4.22) 뉴스타파 김진혁 미니다큐 Five minutes 세월호 유가족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2014.4.22)게시일: 2015. 4. 22. 세월호 1주기가 훌쩍 지났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빼앗겨 버린 유가족들은 지난 1년 간 '비일상' 속에 내던저져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비일상'을 '일상'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선 아이에게 무언가 할 말이 있어야 합니다. 너의 죽음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고, 너의 희생으로 세상이 좀 더 안전한 세상으로 바뀌었다고 말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2015. 4. 29.
정치가 삶과 죽음을 가른다(2015.4.8) 게시일: 2015. 4. 8.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체제가 굳건한 미국에서는, 대통령을 선출할 때도 두 정당 중 어느 하나를 선출한 셈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정당의 성격을 보면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두 가지로 나뉠 뿐입니다. 이번 미니다큐는 특정 정당 집권기와 실업률이 연동되고, 나아가 살인율과 자살률도 연동된다는 미국의 연구 결과를 주제로 했습니다. 2015. 4. 17.
다메(2015.3.25) 뉴스타파 김진혁 미니다큐 Five minutes - 다메(2015.3.25) 게시일: 2015. 3. 25. 우리나라처럼 일본에서도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져왔습니다. 기업이 잘 살아도 반드시 국민이 잘 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다메'는 저수지를 뜻하는 ‘다메이케’에서 유례한 말입니다. 큰 저수지가 있으면 가뭄에도 버틸 수 있듯이 최저임금 노동자들에게도 저축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다메'가 있어야 어려운 상황을 견디고 내수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5. 3. 26.
꿈의 공장 속 '노동자'들(2015.3.11) 뉴스타파 김진혁 미니다큐 Five minutes - 꿈의 공장 속 '노동자'들(2015.3.11) 게시일: 2015. 3. 11. 전 세계 '꿈의 공장' 미국 헐리우드. 2007년 미국 작가조합이 100여 일이라는 긴 기간동안 파업을 했습니다. '작가들에게도 프로그램 원고료를 배분하라'는 이들의 요구는, 다른 조합들과 시청자들의 지지에 힘입어 관철됐습니다. 혹시 '가난한 예술가'라는 잘못된 시각 때문에 '노동자'로서 당연히 받아야 할 대가를 누리지 못하고 권리도 말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요? 2015. 3. 13.
‘복지 투자’로 경제 위기를 극복한 나라(2015.2.25) 게시일: 2015. 2. 25. 2008년 미국 금융위기가 발생하면서, 유럽의 소국 아이슬란드 은행들도 파산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총리는 230조 원에 달하는 부채를 국민들이 분담해서 갚자고 주장했지만, 대통령과 국민들은 복지 확대 정책을 선택합니다. 5년이 흐른 2013년, 아이슬란드의 복지확대정책은 어떤 평가를 받았을까요? 2015. 2. 25.
꼰대 vs 선배 (2015.1.21) 2015. 2. 11.
민주주의가 ‘민주주의의 적’을 제압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2015.1.7) 2015. 2. 11.
메멘토 모리(2014.12.17) 2015. 2. 11.
부동산 불패 신화와 아이 안 낳는 나라 (2014.12.3) 2015. 2. 11.
전시작전통제권과 세 명의 대통령 (2014.11.19) 2015. 2. 11.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애써 상대하지 마 (2014.11.5) 2015. 2. 11.
모독 vs 모독 (2014.10.22) 2015. 2. 11.
공평하지 못한 세금의 결과 (2014.10.8) 2015. 2. 11.
‘생각하지 마’ (2014.9.24) 2015.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