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소원2

금소원 “암보험 약관 분쟁, 보험개발원이 해명해야 할 때” 암보험의 모호한 약관 조항으로 가입자∙보험사 장기간 대립 보험사∙가입자, 약관 조항과 대법원 판례 이유로 보험금 분쟁 보험료 산출 시 간접치료자와 요양병원환자 제외 여부가 본질 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07월 11일 -- 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암보험 약관 분쟁은 당사자간 명확한 증거자료 없이 소모전으로 지속돼 왔는데, 분쟁을 명확히 해결하기 위해 보험료 산출 시 간접치료자와 요양병원 환자를 제외했는지 여부를 보험개발원이 나서서 사실대로 밝혀야 하고, 금융감독원은 약관 개정 뿐만 아니라 기존 가입자에 대한 해결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금소원이 발표한 전문이다. 그 동안 암보험의 약관 조항(암의 직접적인 치료 목적)을 두고 암보험 가입자와 보험사간 분쟁이 계.. 2018. 7. 11.
금소원 “임종룡 금융위원장 직권남용 검찰 고발” 반성 없는 금융위원장과 하수인들 직권남용, 직무유기 고발 불가피 오늘도 책임 회피만 일삼는 금융위가 1차 금융개혁 대상 금융공기업에 무사 안일 주장보다 금융위의 무사 안일 반성해야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25일 검찰에 고발했다면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그동안 금융위원회의 수장으로 근무해 오면서 자신의 영달과 향후 입지만을 위해 금융을 이용해 오면서 실질적으로 시급하고 중요한 업무를 태만히 하고 직무 유기를 넘어 직권 남용까지 저지르는 등 더이상 금융개혁이 왜곡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검찰에 고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와 관련된 직원들이 하수인 역할을 한 것으로 의혹 받아온 도규상 금융서비스국장, 김동환 전자금융과장 .. 2016.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