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290장1 [말씀]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290장 19세기의 위대한 전도자 무디와 그의 찬송 인도자인 생키가 1873년 11월부터 다음 해 1월 말까지 스코틀랜드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집회를 인도하고 있을 때, 집회에 찬물을 끼얹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들의 친한 친구로 시카고의 교회에서 열심히 섬기던 스패훠드 교수의 네 딸이 익사하고 그의 부인은 겨우 구조되었다는 슬픈 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이들의 마음을 무겁게 한 것은 2년 전 스패훠드교수의 전 재산이 시카고 대화재 때 모두 소실되었는데, 그 어려움을 딛고 겨우 정신을 차릴 때쯤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이들은 모두 어려움에 처해 있는 스패훠드 교수가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 2017.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