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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7

가을장마 _ 김주탁의 일詩일作 가을장마 ...... 서툰 가을 화장이나 지우고 올 일이지 애꿏은 그리움만 적시고 있다 - 김주탁 - [슈퍼앤슈퍼 - 홈] 최고의 제품, 최고의 기술로 당신의 회사를 책임집니다 superandsuper.modoo.at 인터넷마케팅, 부동산컨설팅, 영상제작, 홈피제작, 블로그제작, 제작홍보, 방송제작, 인터넷쇼핑몰 2019. 9. 7.
가을장마 가을장마 이냥 저냥 산다고 살다가 철 이른 허리 빠진 추석이 코 앞이고 뒤늦게 친정에 들이닥치는 못된 시누이 호들갑처럼 성가신 길고 긴 가을비 사나흘 뻐근하게 들판을 할퀴어 놓더니 철렁거리는 거친 바람까지 끌고 오려고 담요 바닥에 흩어진 민화투 잔패처럼 어수선이 자빠지고 엎어진 끝물들의 바짝 마를 일들만 훼방하고 지나간다 몇 날 머물다 가려거든 서툰 가을 화장이나 지우고 올 일이지 애꿏은 그리움만 적시고 있다 - 김주탁 - [슈퍼앤슈퍼 - 홈] 최고의 제품, 최고의 기술로 당신의 회사를 책임집니다 superandsuper.modoo.at 2019. 9. 5.
우중 우중 어린 가지와 긴 삭가지 사이 풀잎과 덩굴줄기들의 거리 비 긋는 여백을 오가며 거미 흰 줄의 그물 집을 짓고 장마 반 음표처럼 참고 있다 - 김주탁 - 2019. 7. 24.
적의 번역 적의 번역 만삭의 임산부를 죽여 버렸다 압사당한 파열의 흔적 붉은 벽화로 피었다 어둠 속에 빼앗긴 내 피의 꽃이여 밤마다 또 다른 너는 똑같은 기습을 준비하며 투비 오아 낫 투비, 댓 이즈 더 퀘스쳔! 긴 긴 장마가 오는 이유 하나를 풀어내려고 만삭으로 죽어도 좋을 한 편의 시가 되려고 쥬 로벤 오아 쥬 스테르벤, 다스 이스트 예디 프라게! - 김주탁 - 2019. 7. 8.
감 떨어지는 소리 감 떨어지는 소리 세상에 배신당한 친구의 중년 삶이란 내 주머니 속의 동전 같다 서로 취해 솔제니친까지 나오고 난 그 러시안 친구 기억이 가물거리는 데 유월 말 밤바람에 청감만 자꾸 떨어지는 소리 녀석이 앉아 있던 C 은행 과장자리까지 들려 오던 띵똥소리 같았을 땡감 떨어지는 소리 긴 긴 장마가 또 오려나 보다 - 김주탁 - 2019. 6. 26.
[순간영상] 이제는 지겨운 비 장마 그리고 비이제는 지겨운 비 http://www.3m365.co.kr http://www.podbbang.com/ch/10588 http://www.podbbang.com/ch/11491 http://www.podbbang.com/ch/11690 2017. 7. 8.
폭우가 쏟아지는 논산의 한 농가에서... 장마비가 내리는 날, 불현듯이 떠나게된 길... 너무나 많은 비가 내려 걱정이된 논산 시골집에서... 잠시 하늘을 바라본다. 201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