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은총 입어 438장1 [말씀] 내 영혼이 은총 입어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438장 죄에서 구원받고 그리스도 예수와 동행하니 슬픔과 고통이 가득한 이 세상이라 해도 천국이라고 오늘 찬송 시인은 말합니다. 실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일본 유학까지 하고 온 평양의 한 부자 청년이 허무주의에 빠져 고민하다가 어느 날 밤 대동강에 투신자살하러 가던 참이었습니다. 한 숲을 지나는데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호기심에 가까이 가보니 허름한 초가집에서 나오는 소리였습니다. 문틈으로 들여다보는 순간 그는 놀랐습니다. 누더기를 걸친 가난한 식구들이 둘러앉아 기쁨이 가득하여 이 찬송을 부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노래가 끝나자 그는 물어보았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먹을 것도 변변치 않아 보이는데, 무엇이 그렇게 즐거워 찬송을 부르는 거요?” 하자 가장인 듯한 분이 이렇.. 2017. 10. 7. 이전 1 다음